No.1 경제포털
뉴스  ·  증권  ·  부동산  ·  금융  ·  자동차  ·  창업  ·  교육  ·  세무  ·  헬스  ·  BOOK  ·  블로그   
등록예정 2022년 12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북다이제스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회원가입
도서요약전체

미래를 위한준비
도서상세정보
만만디의 중국 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
 저자 : 이병우
 출판사 : 멘토프레스
 출판년도 : 2014년 07월


a4용지 10매내외 핵심요약전문
워드파일 보기및받기 한글파일 보기및 받기 pdf파일 보기및 받기
만만디의 중국 고수들과 싸울 준비는 했는가
저자 : 이병우 / 출판사 : 멘토프레스
교보문고  BCMall     
망국의 경제, 일본의 재계와 미국
저자 : <신문 아카하타> 경제부 / 출판사 : 미래를소유한사람들
교보문고  BCMall     
슈퍼파워 중국개발은행
저자 : 헨리 샌더슨, 마이클 포시드 /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
교보문고  BCMall     

 

이병우 지음
멘토프레스 / 2014년 7월 / 292쪽 / 14,000원


▣ 저자 이병우

1959년생. 경기도 포천에서 태어나 고려증권 기획조사부와 경제연구소에서 근무했다. 이후 대우금속에서 국내 및 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임원을 역임하다가 ‘대우메탈’에서 최고경영자를 지내기도 했다. 증권회사에서 경제산업조사 및 상장회사의 재무분석과 투자유망 종목을 분석하는 업무를 했다. 그 후 운영하던 회사가 신도시로 편입되면서 사업을 중단, 이후 중국시장의 무한한 잠재성을 감안하여 중국에 들어와 현재까지 약 7년 동안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는 초기에 중국 우한시 정부의 초청으로 시정부에서 운영하는 중화문화원 중국어어학연수원장으로 초빙되었으며, 한편으로는 우창 이공대학에서 한국어 및 한국문화를 가르치기도 했고 아내와 함께 한국식당을 직접 운영하기도 했다. 현재는 호북성 최대 한식당 체인점인 ‘한향삼천리 관리유한공사’의 전문경영인으로 있으며 호북 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과정을 밟으며 ‘중국 중부지역 경제문화’를 중점으로 공부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흑룡강신문과 재외동포신문 및 온바오닷컴(www.onbao.com)에 중국시장과 중국인에 관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인이 바라본 중국과 중국인(중국어)』이 있다.


Short Summary

인간의 운명 그리고 한 치 앞을 모르는 숙명 같은 예감은 이렇게 뜻하지 않은 기회를 준다. 그러나 도피와 기회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르다. 나는 지금도 중국에서 많은 교민을 본다. 그리고 성공한 자와 망가진 자의 차이는 바로 도전과 도피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대륙의 땅에 우리가 도피를 목적으로 와서는 안 된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잘될 거라는 기대심리로 중국을 찾는 것도 일종의 도피심리라 할 수 있다. 결국은 안 된다. 인구가 13억이나 되고 땅덩어리는 넓고 중국사람들은 우리보다 머리도 나쁜데 한국기업은 대부분 망가진다. 왜 그럴까?

중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사람들의 특징은 상대를 일단 무시하고 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인들에게 더 심하다. 뭐가 잘나서 한국인은 중국인 앞에만 서면 자존심이 살아나고 우월감이 치솟는 것일까. 더구나 중국시장에 값싸고 경쟁력도 별로 없는 제품을 들고 온 기업들은 뭘 믿고 그러는 것인지. 중국에 살면서 내가 느끼는, 우리 한국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것이었다. 중국인들을 무시하면서 시작하는 중국생활은 결과가 명확하다. 중국시장을 우습게 보고 덤비는 기업의 흥망도 자명하다. 중국을 결코 우습게 보아서는 안 된다. 알면 알수록 어려운 사람들이고, 보면 볼수록 매력 있는 땅이 중국이다. 매력이 있지만 아주 힘들고 어렵다는 뜻이다. 매력이 내 손에 그냥 들어오지는 않는다.

설령 중국 땅에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 해도 우리는 가능한 중국을, 중국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중국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관시문화에 대한 이해로 출발해야 한다. 관시로 시작해서 관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중국사회. 섣부른 관시 맺기로 이들에게 접근하기보다 먼저 중국과 중국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서는 것이 중요하다. 중국은 사람이 많은 나라다. 이래서 중국사람들의 사람 보는 안목은 누구보다 탁월하다. 그 많은 인구 중에서 지도자가 되는 사람은 아주 적을 수밖에 없다. 중앙정부의 고위급인사가 되는 과정은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엄청난 시험을 거치고 또 거쳐야 되는 길이다. 중국에서 지도자급 인사는 이런 지난한 과정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도 상황은 같다. 고도의 상술을 지닌 수억의 사람들과 경쟁하며 그 살벌한 시장에서 돈을 번 사람들이다. 어찌 단순한 지략만으로 돈을 벌었을까? 아니다. 그들의 머리는 제갈공명을 능가하고 지혜와 책략은 조조를 뛰어넘는다고 봐야 한다. 겉으로 드러난 인품은 유비를 닮았고 용감한 도전정신은 조자룡을 능가한다. 우리가 상대하는 사람들은 이런 고수들이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요즘 중국내륙의 중심으로 한창 뜨고 있는 호북성 우한이라는 곳이다. 이곳 우한에서 중국의 발전 동력이 동부연안에서 중부내륙으로 옮겨오는 것을 직접 바라보며 살아왔다. 이 거대한 몸집의 도시가 거침없이 변화되는 과정을 바라보며 때로는 벅찬 감회도 들고 때로는 놀라움과 경외심도 든다. 오늘도 이곳 우한에는 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장강이 묵묵히 흘러가고 있다. 수천 년의 중국역사를 장강은 지켜보았을 것이다. 나 또한 힘들고 마음이 고단해질 때면 장강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장강의 물결은 말이 없다. 침묵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그 침묵 속에 중국역사가 있고 중국인의 애환이 있고 인류의 질곡이 담겨 있으리라 생각한다. 거스르지 않고 아래로 흘러가는 장강 물결은 역사의 흐름이 늘 변함없이 위에서 아래로 흘러감을 말해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생의 원리도 같다. 과거의 아픔을 안고 흘러간다. 절대 역행하지 않는다.

지금도 중국 전역에서 고군분투하는 많은 우리 한국기업들 그리고 중국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 또한 꿈 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도 이 책이 작으나마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 차례

서문 / 추천사

제1장 중국의 실전 관시 - 실전 관시를 시작하며
먼저 중국의 생활 관시를 이해하라 / 관시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관시습성을 파악, 기회를 잘 포착하라 / 당서기보다 높은 사람은 그의 자녀다
중국 관시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먼저 투자하라 / 이사 온 후 먼저 집주인을 초대하라
술과 담배가 관시의 전부는 아니다 / 내가 살고 있는 도시를 공부하고 ‘코트라’ 인맥을 활용하라
중국의 시장개척 관시만으로는 절대 안 된다 / 관시를 동원해도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멀고도 험한 중국의 내수시장 공략 / 중국법에 능한 변호사와 관시를 맺어두라
‘큰관시’와 ‘작은관시’ / 중국주재원 관시는 아스피린 같은 것이다
좋은 관시의 지름길, 중국어를 공부하고 중국인 속성부터 파악하라
중국인 아줌마가 내게 원했던 ‘관시’ / 중국인들의 친구 관계
중국인의 접대문화 / 관시의 실체는 무엇인가

제2장 한국인과 중국의 인연 - 중국땅 ‘위해’에 첫발을 내딛다
삼국지의 고향, 우한 입성 / 우한에서 청도까지 30시간 기차여행
거듭되는 ‘우한’과의 인연, 아들의 중국유학 / 나는 이제 한국사람이 아니고 중국사람?

제3장 중국과 중국인 - ‘중국과 중국인’을 시작하며
중국 우한사람들의 특징 / 한국에서 유학한 중국학생
중국인 - 물건 받고 배 째라 / 중국인처럼 난생처음 ‘워킹식사’해보니
중국인의 습관, 기다림의 미학 / 이해할 수 없는 중국인에 대한 나의 생각
중국인과 조선족 / 중국생활 ‘애증’의 눈물
중국 맛과 한국 맛 / 청년이 양국의 미래다

제4장 장강의 물결 - ‘장강의 물결’을 열며
중국의 ‘특색 사회주의’ / 중국의 가정주부
녹차맛과 중국인 / 때를 기다리자
중국에서 여름나기 / 무서운 중국아줌마
중국에서 운運이란 없다 / 8월에 핀 목련꽃
중국아줌마와 라이터 / 중국인의 사고방식, 짝퉁의 나라?
잃어버린 반지 / 문득 떠난 홍콩여행
아내의 글 - 중국아파트 베란다
제갈량의 공성계空城計 / 중국의 반부패운동과 식당

후문
단체회원가입안내
독서퀴즈이벤트
나도작가 신청안내
무료체험
1분독서영상
한국독서능력검정 신청
모바일 북다이제스트 이용안내

인재채용 | 광고안내 | 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서비스문의 이용문의:mkmaster@mk.co.kr
회원문의:usrmaster@mk.co.kr
매경닷컴은 회원의 허락없이 개인정보를 수집, 공개, 유출을 하지 않으며 회원정보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