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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 경제학

저자 : 제이슨 오버홀처

출판사 : 영인미디어

출판년도 : 2017년 02월

허슬 경제학

저자 : 제이슨 오버홀처 / 출판사 : 영인미디어

CEO의 탄생

저자 : 이경희 / 출판사 : 굿모닝미디어

누가 이길까?

저자 : 켄 블랜차드 / 출판사 : 베이직북스

제이슨 오버홀처 지음
영인미디어 / 2017년 2월 / 288쪽 / 15,000원

▣ 엮은이 제이슨 오버홀처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프로듀서, 컨설턴트이다. 다양한 웹사이트와 지면 매체에서 글과 차트, gif, 블로그를 작업했다. 《포브스》, 《이코노미스트》, IBM, 링컨 센터의 재즈 파트 등이 그의 고객이다. 2009년에 블로그 ‘아이 러브 차트(I Love Charts)’를 개설해 현재 팔로워 오십만 명 이상의 텀블러 최고 인기 블로그로 자리 잡았다. 아이 러브 차트를 통해 유명 블로거,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가끔 시민의식을 발휘해 백악관에서 일하기도 한다. 2012년에 저서 『아이 러브 차트: 책(I Love Charts: The Book)』을 펴냈다.

▣ 역자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5년 후 나에게』, 『내게 도움을 준 모든 것』,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지금은 내게 귀 기울일 때』, 『더 강해지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커리어는 기업의 우편물 취급실 같은 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진짜 직장’이란 연금이나 흑인과 백인이 따로 앉던 간이식당처럼 우리 조부모 세대에나 있었던 구시대적 유물이다. 이제는 수많은 사람이 긴밀하게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단기적 일을 연속해서 맡으면서 살아간다. 우리 허슬러의 직함은 매일 바뀐다. 아니, 그보다 더 자주 바뀔 때도 있다. 한마디로 우리의 커리어는 ‘DIY(Do it yourself)’다.

우리에게는 답보다 질문이 더 많다.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며 허슬(hustle, 재촉하다)을 한다. 여러 가지 역할을 한꺼번에 해내고 인맥을 쌓고 고민을 하고 계획을 세우고, 깨달음도 얻는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창조 경제, 허슬 경제다. 그리고 허슬러에게는 최대한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즉흥적으로 이 일 저 일을 하지만 우리 허슬러는 모두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커리어에 대해 조금씩은 알고 있다. 그 지혜를 한자리에 모은다면 모든 허슬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들은 허슬러의 삶을 직접 몸으로 체험한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통찰을 한자리에 모으고자 했다. 그래서 자신만의 목소리와 얼굴을 발견해 자수성가한 허슬러를 찾아 나섰다. 다양한 배경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들이 자기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기 위해서였다. 마음과 관심이 들어간 일은 모두 예술이라 할 수 있기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 예술가, 작가, 행동가, 허슬러, 걱정하는 사람, 생각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춤추는 사람, 창업한 사람, 자기만의 영역을 개척한 천재들, 그리고 세상에 자신을 던져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꾸밈없이 현실적이고 솔직하다. 변덕이 지나쳐 화가 나기까지 하는 오늘날의 경제, 긱 이코노미 속에서 크리에이터로 살아간다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갖가지 주제마다 다양한 시각을 보여준다. 각 글의 끝부분에는 창의적 작업의 성취감을 올려주고 계획을 실행에 옮기도록 도와주는 ‘허슬러를 위한 행동 강령’이 실려 있다. 믿음직한 조언과 영감, 아이디어로 가득한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동시에 잠깐 멈춰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독자들이 생각하고 창조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차례
제1장 허슬, 가장 창조적이고 짜릿한 삶의 방식
제2장 성공의 기회를 만드는 허슬 전략
제3장 세상에 나만의 자리를 만드는 힘
제4장 내면의 힘을 경영하는 방법
제5장 허슬 경제로 도약하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