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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경영

저자 : 최수부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출판년도 : 2004년 10월

뚝심 경영

저자 : 최수부 지음 / 출판사 : 랜덤하우스중앙

버티지 못할 시련은 없다

저자 : 황규빈 지음 / 출판사 : 학원사

1%의 가능성에 배팅하라

저자 : 최웅수 지음 / 출판사 : 새빛인베스트먼트

최수부 지음
랜덤하우스중앙/2004년 10월/271쪽/9,800원

▣ 저 자 최수부
광동제약의 회장이자 창업주.

▣ Short Summary
제약회사 외판원을 거쳐, 40년 동안 오직 제약사업 외길만을 걸어온 광동제약 창업주 최수부 회장의 오랜 경영 노하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영 저력, 작은 부침에 굴하지 않고 일어서는 인생 저력을 담았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우황청심원의 핵심 약재인 웅담, 우황, 사향 등을 직접 고르는 최수부 회장. 좋은 약재를 정성스럽게 고르는 일이야말로 소비자에 대한 최고의 예의이고, '정성을 다하는 것만큼 훌륭한 영업 기술은 없다'는 신념 때문이다. 이런 그의 성실한 노력은 소비자의 감동을 끌어냈고, 광동제약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의 근거가 되었다. 덕분에 IMF 때 느닷없이 찾아온 부도 위기도 막아낼 수 있었고, 이후 비타민을 물에 녹여 먹으면 어떨까 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비타 500'의 대성공으로 저력있는 기업인의 위기 관리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재기와 대역전에 성공할 수 있었던 그의 올곧은 소신과 뚝심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은 인생의 기회, 성공의 기회는 어려운 상황을 버티고 견뎌내서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 차 례
저자의 말 - 성공은 살아남은 자의 것이다

첫 번째 인생 저력 - 굳은 의지 : 세상 어느 곳이나 내게는 학교였다
비타 500, 신화에 도전하다
조센징에서 '쪽발이'로, '쪽발이'에서 조선인으로
열두 살의 소년 가장, 시장통에 나타나다
살면서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시장에 있었다

두 번째 인생 저력 - 성실 : 내가 모은 건 돈이 아니라 희망이었다
제약회사 외판원이 되다
드디어 처음으로 약을 팔다
국회에 쳐들어간 약장수
떠돌이 약장수 창업 밑천 모으기 대작전

세 번째 인생 저력 - 신용 : 믿음은 하늘보다 먼저 사람을 감동시킨다
집 뒷마당에서 만든 제약회사
하늘은 신용을 지키는 자를 돕는다
하늘이 무너졌을 때 솟아날 구멍 찾기
기던 거북이가 뛰기 시작했다
40년 최씨 고집의 진면목

네 번째 인생 저력 - 도전 정신 : 깨뜨릴 수 없는 신화는 없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그래도 길이 없으면 새 길을 내라
하늘이 두 쪽 나도 지켜야 할 기업인의 자존심과 의무
신바람 나는 회사 만들기

다섯 번째 인생 저력 - 끈기 : 시련은 산삼보다 더 귀한 보약이다
부도의 위기를 딛고
신화가 시작되고 있다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광동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