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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저자 : 사노 신이치
 출판사 : 럭스미디어
 출판년도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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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저자 : 사노 신이치 / 출판사 : 럭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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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신이치 지음
럭스미디어 / 2012년 9월 / 464쪽 / 15,000원


▣ 저자 사노 신이치

1947년 도쿄 출생으로 와세다대 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출판사 근무를 거쳐 논픽션 작가로 활동 중이다. 1997년 『여행하는 거인 미야모토 쓰네이치와 시부자와 게이조』로 제28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 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 『아마카스마사히코 난심의 광야』로 제31회 고단샤 논픽션 상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 『거괴전』, 『도쿄전력 OL 살인사건』, 『누가 책을 죽이는가』, 『괴우전』 등이 있다.


▣ 역자 장은주

동의대를 졸업하였으며, 일본어 통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활자의 매력에 이끌려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살면서 포기해야 할 것은 없다』, 『중년수업』, 『인생에 대한 예의』, 『위기 돌파력』, 『면역력 슈퍼 처방전』, 『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생활』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일본 최고의 갑부, 일본 IT계의 풍운아, 일본의 스티브 잡스 등으로 불리며 일본 3대 이동통신사인 소프트뱅크를 이끌고 있는 손정의는 일본으로 귀화한 재일 한국인이다. 어린 시절 재일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돌팔매질을 당해야 했던 그는, 돌에 맞은 상처보다 더 깊은 마음의 상처를 딛고 ‘인간은 누구나 같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차별에 맞서 결국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머쥐었다.

이 책은 일본 논픽션의 대가인 저자가 손정의의 성공 저력이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를 밝힌 책이다. 먹고살 길을 찾아 헐벗고 굶주린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의 조부, 7남매의 장남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온갖 험한 일을 전전한 끝에 당대에서 부를 일군 그의 부친, 그리고 그 불굴의 투혼을 이어받은 손정의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손정의의 화려한 성공이 아닌 그 이면에 감춰진 성공의 원동력, 즉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사고의 인격을 갖추게 되었는지를 접하게 한다.

저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1년여의 집요한 취재를 통해 이 책에서 ‘인간 손정의’를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시선으로 보면 불편하고 민감한 내용들도 있다. 그리고 이런 내용들은 손정의 개인으로서는 밝히고 싶지 않은 일일 것이다. 그런데 손정의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넬 정도의 여유와 관용을 베푼다. 과연 큰 인물이다.


▣ 차례

손씨 가계도ㆍ손정의의 ‘과거와 현재’ / 프롤로그

제1장 손정의 삼대의 해협 이야기
제2장 구루메에서 미 서해안으로의 ‘청춘 질주’
제3장 재일 언더그라운드
제4장 소프트뱅크를 말하다
제5장 ‘탈원전’의 뿌리를 거슬러 가다
제6장 땅 밑이 키운 이씨 일가의 ‘피와 뼈’
제7장 이 남자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후기 / 옮긴이의 말 / 주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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