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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저자 : 케네스 C. 데이비스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출판년도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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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미국사 이야기
저자 : 케네스 C. 데이비스 /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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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푸른숲주니어 / 2010년 7월 / 336쪽 / 15,000원


▣ 저자 케네스 C. 데이비스

미국에서 크게 각광받은 "Don't Know Much About" 시리즈의 저자. 그는 재미와 교양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뛰어난 책들을 펴내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를 굳혔다. 현재 집필 활동을 하면서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 지리 이야기』와 『지오그래피』, 『우주의 발견』 등이 있다.


▣ 그림 매트 포크너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1985년부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고마워, 사라』, 『에이브러햄 링컨』, 『무지개 물 맛』 등 현재까지 3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감성이 풍부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포브스》 같은 신문과 잡지에도 꾸준히 그림을 싣고 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카데미 예술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 역자 이충호

경상남도 고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교양 과학도서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로 우수과학도서(한국과학문화재단) 번역상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레일 위의 역사 기차』『네 발에서 두 발로 인류의 조상』, 『화학이 화끈화끈』, 『드넓은 우주』,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사람들은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지루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런, 역사가 지루하다니! 역사는 지루할 수가 없다.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사람들이 실제로 살아간 이야기, 그들이 만났던 인디언의 이야기, 그리고 서부로 달려갔던 개척자들이 겪었던 이야기가 바로 지금의 미국을 있게 한 주춧돌인데 어찌 지루할 수가 있단 말인가!

나는 일단 미국사에 대해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괴리감부터 없애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할 만한 의문들에 초점을 맞추었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정작 중요한 이유는 잘 생각나지 않는 인물, 지역, 사건들에 주목하려고 노력했다. 이왕이면 친숙한 이야기에서 이러한 것들과 연관된 역사를 끄집어내려고 애썼다.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픈 이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역사가 결코 지루하지 않는 사실을 깨닫게 될 테니까.

아리송한 기억을 되살리고, 케케묵은 신화를 제거하고, 이해하기 쉬운 답변들로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는 것이 나의 첫 번째 의도이다. 그리고 청소년들 스스로 좀 더 상세한 답변에 이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 두 번째 의도이다. 나는 이 책이 미국사에 대한 마지막 해답이기보다는 첫 번째 해답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인으로서, 미국사에 대한 변명이나 미화 없이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역사에는 보통 이면적인 것, 혹은 인간적인 면이 있게 마련이다. 우리는 은연중에 우리가 숭배하는 영웅들이 티끌 한 점 없이 순수한 인간이기를 바란다. 하지만 미국사의 가장 위대한 영웅들도 알고 보면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기에 그들 나름의 결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

미국에서 흔히 영웅으로 미화되는 워싱턴과 링컨, 루스벨트와 같은 인물들 역시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는 없다. 그들도 때로는 모순으로 가득 찬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미국사를 읽다 보면, 어떤 순간에는 긍지와 찬탄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 또 어떤 순간에는 냉소와 역겨움이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이러한 갖가지 순간들에도 불구하고, 그 인간애와 모순과 결점을 지닌 이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뤄냈다는 사실이 매혹적이지 않은가.


▣ 차례

지은이의 말 :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슬픈……

제1장 멋진 신세계 : 황금의 땅을 찾아서
아메리카에 맨 처음 도착한 유럽인은 콜럼버스일까? / 콜럼버스데이엔 샴페인을? / 신세계를 왜 콜럼비아라 부르지 않을까? / 콜럼버스의 뒤를 이어 아메리카에 온 사람은? / 미국인은 왜 에스파냐 어를 쓰지 않을까? / 뉴욕 주에 있는 어떤 강과 캐나다에 있는 어떤 만의 공통점은? / 필그림 파더스가 북아메리카에 최초로 영국인 정착촌을 세웠다고? / 신세계로 건너온 사람들은 모두 부자가 되었을까? / 필그림 파더스는 누구일까? / 인디언이 플리머스에서 영어로 인사를 했다고? / 네덜란드 인은 정말로 맨해튼 섬을 단돈 24달러에 샀을까? / 식민지 지도자들은 인디언에게 돈을 주고 땅을 샀을까? / 식민지 주민들이 살아가는 방식은 서로 비슷했을까?

제2장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 식민지 시대와 미국 독립 전쟁
인디언은 유럽에서 온 이주민을 어떻게 대했을까? / 일부 백인은 왜 인디언과 함께 살았을까? / 서부 개척자 대니얼 분은 늘 너구리 가죽 모자를 쓰고 다녔을까? /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최고의 애완동물은? / 프렌치-인디언 전쟁에서 실제로 싸운 사람들은 누구일까? / 설탕과 우표가 미국 독립 전쟁의 도화선이 되었다고? / "보스턴 학살 사건"이란 이름은 과장된 것일까? / 보스턴 항구가 세상에서 가장 큰 찻주전자가 된 사연은? / 식민지 주민들은 "참을 수 없는 법"을 어떻게 참았을까? / 미국 독립 전쟁 때 방아쇠를 먼저 당긴 쪽은? / 식민지 주민 대부분은 영국에서 독립하길 원했을까? / '독립 선언문'을 왜 토머스 제퍼슨에게 쓰도록 했을까? / 반역자의 대명사가 된 사람은? / '독립 선언문'에서 "모든 사람"이란? / 흑인도 미국 독립 전쟁에 참여했을까? / 미국 독립 전쟁에서 여성과 어린이는 어떤 일을 했을까? / 식민지 주민들은 어떻게 세계 최강의 군대를 무찌를 수 있었을까?

제3장 자유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 헌법 제정과 국가의 성장
미국은 왜 독립 후 11년 동안 대통령을 뽑지 않았을까? / 연방 헌장은 왜 폐기되었을까? / 한 사람이 0.6명으로 대우받은 까닭은? / 미국 정부와 줄타기 곡예사의 공통점은? / 미국 헌법에서 "우리"는 누구를 가리킬까? / 미국 헌법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을까? / 미국 헌법은 즉각 비준되었을까? / 조지 워싱턴을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 워싱턴은 왜 워싱턴 DCDP 살지 않았을까? / "1800년 혁명"은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나? / 미국의 영토가 어떻게 하룻밤 사이에 2배로 넓어졌을까? / 루이스와 클라크의 탐험은 루이지애나 구입지 때문이었나? / 테쿰세와 "예언자"는 어떤 인물일까? / 두 번째 미국 독립 전쟁이란? / 미국은 플로리다를 어떻게 손에 넣었을까? / 먼로가 유럽 국가에 손을 떼라고 말한 배경은?

제4장 인간은 커다란 짐승인가, 생각하는 육체인가 : 노예 제도와 명백한 운명
메인 지역은 어쩌다 주가 되었을까? / 남부에서 노예 제도를 계속 유지했던 까닭은? / 앤드루 잭슨이 대통령의 지위를 바꾸었다고? / 앤드루 잭슨은 "이것"을 맨 처음 탄 미국 대통령이라는데? / 미국에서 급속하게 발전한 것은 기차뿐이었을까? / 산업 혁명은 모든 미국인에게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었을까? / 미국 최초의 공장 노동자는 어린이였다? / 북동부 지역에서 공업이 크게 발전할 때 남부에선 어떤 일이? / 노예 반란을 일으킨 냇 터너는 어떤 사람일까? / 알라모에서는 어떤 일이? / "오리건 열병"에 걸리면 진짜로 며칠씩 앓아누울까? / 서부 개척자들이 가장 애용했던 길은? / 지름길이 죽음의 길이 된 사연은? / 미국 대통령 중에서 제임스 포크가 최초로 한 일은? / 골드러시가 노예 제도를 둘러싼 논쟁에 기름을 부었다고? / 지하 철도는 미국 최초의 지하철? / 여성이 처음으로 여성 권리 선언을 한 것은 언제일까? / 갈까마귀와 모비 딕과 폴 리비어의 공통점은? / 노예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유혈 사태로 폭발한 것은 언제였나? / 연방 대법원이 내린 판결 중 가장 악명 높았던 것은?

제5장 우리는 적이 아니라 친구입니다 : 남북 전쟁과 재건 시대
링컨은 정말로 켄터키 주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을까? / 링컨-더글러스 토론이란 무엇일까? /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데 대한 남부 사람들의 반응은? / 남북 전쟁이 이전의 전쟁과 달랐던 점은? / 남북 전쟁은 정말로 노예 제도를 둘러싼 싸움이었을까? / 북부는 왜 남부가 연방에서 탈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았을까? / 미국 대통령이 동시에 둘이 존재한 적이 있었다고? / 남북 전쟁에 참전한 병사의 삶은 어땠을까? / 군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갔을까? / 노예 해방령으로 노예들은 자유를 찾았을까? / 링컨이 3분 동안에 한 위대한 연설은? / "무조건 항복"이라는 별명이 붙은 사람은? / 남북 전쟁에서 항복이 승리 못지않은 의미를 지녔던 이유는? / 재건은 링컨이 계획한 대로 진행되었을까? / 재건 시대에 재건된 것은? / "흑인 단속법"이란? / 의회는 어떤 방법으로 존슨을 궁지로 몰았을까? / 재건 시대에 흑인이 정치에 직접 참여했다고? / 재건 정책은 결국 어떻게 끝났을까? / 남북 전쟁 이후에 큰 인기를 끈 스포츠는?

제6장 젊은이여, 서부로 가라 : 산업 혁명과 서부 개척 시대
대평원에 사는 인디언에게 독일어를 가르친 사람은? / 아일랜드 감자 기근이란? / 서부 말고 또 다른 변경 지역도 있었을까? / "버펄로 빌"은 어쩌다 그런 별명을 얻었을까? / 서부 각지를 돌아다니며 공연하는 서커스단이 있었다고? / 대륙 횡단 철도는 미국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 미국 서부는 영웅적인 활동이 펼쳐진 곳이었을까? / "커스터의 마지막 공격"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는? / 평원에 살던 인디언만 보호 구역으로 쫓겨 갔을까? / 19세기 후반에도 악덕 자본가가 있었나? / 노동자는 자신들의 권리를 어떻게 찾았을까? / 농민들이 똘똘 뭉친 이유는? /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미국 여성은? / 19세기 말에 미국에 온 이민자들은 어디에 터전을 잡았나? / 이주민이 겪었던 어려움 중에서 가장 부당했던 것은? / 19세기 말에 짐 크로법은 어떻게 되었나? / 흑인 유명 인사들은 인종 차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제7장 세계 민주주의 안전을 위해 출정하라 : 제1차 세계 대전과 신자유주의
미국의 "눈부신 작은 전쟁"이란? / 루스벨트는 왜 큰 몽둥이를 들고 다녔을까? / 루스벨트가 1만 2500킬로미터를 없애 버렸다고? / 자동차는 헨리 포드가 발명했을까? / 황태자의 죽음이 제1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라고? / 미국은 어쩌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되었나? / 윌슨의 "14개 조항"이란? /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인은 왜 빨간색을 그렇게 두려워했을까? / 20세가 초 미국에서 일어난 "대이주"란? / 금주법 시대에 금지했던 것은 무엇일까? / 1920년에 여성이 이룬 큰 개혁은? / 워런 하디를 궁지로 몰아넣은 "티포트 돔 부정 사건"이란? 1920년대를 왜 "광란의 시대"라고 부르는 걸까? "러키 린디"를 아시나요?

제8장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
대공황이란 무엇인가? / 대공황의 원인은 주가 대폭락? / 대공황 때 후버의 이름이 붙은 마을이 많이 생긴 이유는? / 루스벨트는 어떻게 400만 명의 일자리를 마련했을까? / 루스벨트로서 한 가장 중요한 역할은? / 미국인이 근심을 잊기 위해 자주 간 곳은? / 미국은 뉴딜 정책 덕분에 대공황에서 벗어났나? / 제1차 세계 대전이 제2차 세계 대전의 원인이라고? / 미국은 왜 한동안 제2차 세계 대전을 구경만 했을까? / 제2차 세계 대전 때 포로 수용소는 유럽에만 있었을까? / "리벳공 로지"는 누구인가? / 미국은 일본에 원자폭탄을 꼭 투하해야 했을까? / 트루먼은 공산주의를 어떻게 하려고 했을까? / 냉전은 북극 지방처럼 추운 곳에서 일어난 전쟁일까? / 전쟁이 끝난 뒤 미국이 가입한 거대 국제 조직은?

제9장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냉전, 열전, 자유의 기사
1950년대에 미국에서 마녀 사냥이 일어났다고? / 미국은 왜 한국 전쟁에 개입했을까? / 미국의 길가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유행은 ? 1950년대에 미국인의 거실에 새로운 붙박이가 된 물건은? / 캔자스 주의 초등학교 3학년 여학생이 역사를 바꾸었다고? / 공립 학교에서만 통합 정책이 실시되었나? /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민권 운동의 도화선이 된 이유는? / 리틀록 나인은 로큰롤 밴드 이름일까? / 1960년대 초, 민권 운동가들은 어떤 활동을 펼쳤을까? / 존 F. 케네디는 잘생긴 외모 덕에 대통령에 당선되었을까? / 케네디는 미국인을 어디로 보내려고 했을까? / 미국은 카리브 해에 있는 작은 섬을 왜 그토록 두려워했을까? / 누가 케네디를 암살했을까? / 린든 존슨이 일으킨 두 가지 전쟁은? / 도미노 효과란 무엇인가 / 1960년대에 길어진 것과 짧아진 것은? / 공민권법의 제정으로 민권 운동이 끝났을까?

제10장 다시 미국의 세기가 시작되다 : 다양성과 창의성의 시대
베트남 전쟁 때 나타난 매파와 비둘기파란? / 히피는 어떤 사람들일까? / 냉전은 결국 끝났을까? / 닉슨은 왜 대통령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을까? / 1970년대 중반, 미국 주유소에서 볼 수 있었던 것은? / 카터가 말한 "신뢰의 위기"란? / 레이건과 프라이팬의 공통점은? / 1980년대에 미국의 우주 계획이 중단된 이유는? / 라이언 화이트가 학교에 갈 권리를 얻기 위해 싸웠던 까닭은? / "사막의 폭풍"이란 사막에 부는 바람일까? / "디버깅"은 컴퓨터 안에 들어간 나방을 잡는 작업일까? / 빌 클린턴과 앤드루 존슨의 공통점은? / 1990년대는 분노의 시대였나? / 부시는 왜 같은 선거에서 대통령 당선 결정을 두 번 들어야 했을까? / 2001년 9.11 세상을 뒤흔든 사건은? / 9.11 테러 때 비행기를 납치한 사람들은 누구일까?

부록 : 역대 대통령과 부통령 /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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