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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기

저자 : 김윤하

출판사 : 지상사

출판년도 : 2011년 11월

대학가기

저자 : 김윤하 / 출판사 : 지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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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꼭 알아야 할 입시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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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하 지음
지상사 / 2011년 11월 / 256쪽 / 13,000원

▣ 저자 김윤하
지리산과 섬진강이 어우러진 풍광 좋은 전남 곡성에서 태어나 곡성중학교를 졸업하고, 1979년 당시 지금의 특목고와 위상이 비슷해 시골 중학교 우등생들이 대거 지원했던 전남공업고등학교 기계과로 진학, 졸업했다. 그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 한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교육학)를 취득했다. 대학 졸업 후 서울 강동구에 소재한 일반계 인문고인 한영고등학교에서 22년째 근무하고 있다.

특히, 2000년 이후부터는 계속해서 3학년 담임을 맡아 진학지도에 전념하며 학생들에게 대학입학의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반에서 11등을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키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대성모의고사 출제위원을 8년 동안 맡았고,『퍼스트 16강 명강사특강 현대시』와 『자이스토리 2010 수능문제은행 수능 언어 기본편』,『논술대비 주니어문학』 등을 공저로 출간하기도 했다. 입시지도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한영고등학교 3학년 진학부장으로 2년 동안 활동했으며 지금도 고3 담임으로 학생들의 대입 성공을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 Short Summary
대입선발은 크게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나뉜다. 여기에 우수한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의 요구와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기회 확대 요구가 맞물려, 대입 유형과 전형이 무척 다양해졌다. 하지만 지나치게 세분화되고 중복되는 유형과 전형으로 인해 혼란이 가중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이고 진학지도를 하는 일선 교사조차도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만큼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하지 않으면 확대된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대입에 실패할 수도 있다.

전략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을 아는 일이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과 전형을 찾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22년째 근무 중이며, 2000년 이후부터는 3학년 담임을 계속 맡아온 저자가 고3 담임과 진학부장으로 재직하며 터득한 대학가기 노하우를 공개한 이 책은, 학생의 현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한두 단계 더 높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현행 대학입시의 유형과 각종 전형을 상세히 설명해 내신과 수능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유형과 전형을 찾고, 그에 따른 집중적인 전략을 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영역별 공부 방법과 다양한 합격 사례를 실어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하게 한다. 아울러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을 쓰는 요령과 일선 학교에서 직접 적용해 성공한 사례도 다양하게 실어 대입 전략을 짜는 데 참고하게 한다.

▣ 차례
시작하면서

1 선택, 합격을 부른다
자신감과 끈기가 있어야 목표 달성 / 자신에게 적합한 대입 진학 유형을 찾아야
합격은 입시 용어의 이해에서 시작

2 방법, 지피지기 필승
수능시험에 매진해야 선택이 쉽다 / 정시모집 지원은 전략을 잘 짜야 한다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입시에 성공 / 학생부는 충실성을 보여 주는 이력서
수시모집 지원은 선택이 아닌 필수 / 논술 능력은 꾸준한 준비를 통해 완성
면접고사는 전통적으로 시행하는 대학별고사 / 잠재능력도 개발하면 대학 진학의 지름길
외국어 능력이 탁월한 어학인재도 필요 / 중하위권 학생도 서울권 대학 진학 가능
봉사활동과 체험학습은 학교생활의 윤활유 / 입학사정관제는 일반고 학생을 위한 전형

3 작성, 자기소개서ㆍ학업계획서ㆍ추천서 사례 중심
자기소개서 / 학업계획서 / 추천서

4 집중, 1등급만 올려도 대학이 다르다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하면 보다 쉽게 합격 / 방학은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
꾸준한 독서가 학습효율을 드높인다 / 자기만의 스토리가 필요
스펙도 경쟁력 / 휴대전화, 텔레비전, 컴퓨터만 치워도 성적이 오른다
일반고 출신도 KAIST나 POSTECH에 갈 수 있다 / 중하위권 학생에게도 희망은 있다
대학에서 미래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 / 진짜 실력은 야간자율학습시간에 달렸다
담임교사를 신뢰하고 활용하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