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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이젠, 아프다고 말해요
저자 : 윤학렬 외
출판사 : 힐링21
출판년도 : 201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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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NO 이젠, 아프다고 말해요
저자 : 윤학렬 외 / 출판사 : 힐링21
굿바이, 학교 폭력
저자 : 김가녕 / 출판사 : 경향BP
이팔청춘 꽃띠는 어떻게 청소년이 되었나
저자 : 김현철 외 / 출판사 :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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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렬 외 지음 힐링21 / 2014년 4월 / 256쪽 / 12,000원
▣ 저자 윤학렬 -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희곡 <유원지에서 생긴 일>로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후, <오박사네 사람들> 등 ‘1세대 시트콤’ 작업에 참여했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2003년 <오! 해피데이>에서 메가폰을 잡았으며, 2012년 영화 <철가방 우수 氏>를 연출했다.
유희경 -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 언론 정보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방송 작가 겸 자유 기고가로서 ‘10시 임성훈입니다’, ‘수요기획’, ‘MBC 스페셜’ 등에 참여했고, 저서로는 『바라길(동화)』, 『언론보도 가이드북』 등이 있다.
이윤영 -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구성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선배인 유희경 작가의 압력과 폭력(?)에 못 이겨 학교폭력예방재단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갓 남자들의 세상에 눈뜬 아들을 키우며, 더 이상 남의 일 같지 않은 학교폭력 문제를 좀 더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일깨워주고자 이 책의 저자로 참여했다.
김주희 - 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아동복지학과 아동심리치료를 전공하고, 서초구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팀장과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상담치료센터 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KBS1 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학교폭력 전문가로 출연하며, 한국심리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 Short Summary 아이들이 학교에서 인성을 키우고 초보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보호를 받는다지만 과연 그럴까? 오히려 아이들은 이곳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폭력을 배우고 또 폭력을 당한다. 신체적ㆍ정신적 폭력을 당하는 학생들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조차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폭력이 습관처럼 굳어진 가해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크면서 겪는 성장통이라 하기에는 이미 그 한계에서 벗어나, 피해를 당한 학생이 견디다 못해 자살까지 한다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한편 지난날의 학교폭력은 힘이 센 아이가 약한 아이에게 가하는 신체적 괴롭힘의 성격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신체적 괴롭힘과 더불어 집단 따돌림 또는 은근한 따돌림이라는 정신적인 괴롭힘이 더욱더 집요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방과 후 학교 밖에서까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코 청소년기의 통과의례라고 보아서는 안 된다. 따라서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한다.
이 책은 실제로 학교폭력을 겪었던 유명인들이 자신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어 학교폭력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그들이 학교폭력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었는지 진솔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학교폭력 사례 유형과 그에 대한 상담 내용을 소개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와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 차례 폭력의 아픔, 자신의 꿈으로 극복하세요 -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상봉 하나, 학교폭력 NO, 꿈을 키워나가는 학창시절을 위하여 둘, 왜소한 체격과 내성적인 성격, 외톨이가 된 초등학교 시절 셋, 학교폭력의 엄청난 피해자였던 중학교 시절 넷,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에서 가해학생이 된 고등학교 시절 다섯,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픈 시절 여섯, 학교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자신의 꿈!
따돌림, 이해와 사랑으로 바꿔보세요 - 스물넷 미스코리아 이성혜 하나, 친구에게 소중한 자국으로 남길 바라며 둘, 행복했지만 강박감에 시달린 어린 시절 셋, 남들보다 일찍 철이 든 어린 시절 넷, 처음으로 느낀 자유와 단짝 친구의 만남 다섯, 즐겁고 행복했던 밴쿠버 학창시절 여섯, 열네 살, 아직은 어리기만 했던 생활 일곱, 집단 따돌림과 왕따, 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한 학교 여덟, 또 다른 시작, 이해와 사랑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동반자가 되세요 - 국민언니 록 가수 김경호 하나, 서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멋진 친구 / 둘, 어머니의 사랑으로 얻은 생명 셋, 약한 몸과 아버지의 잦은 전근, 놀림감이 된 하얀 피부 넷, 모든 것이 원망스러웠던 중학교 시절 다섯, 놀림감이 된 고등학교 시절, 구세주가 되어준 나의 형 여섯,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고 찾는 것
두려운 학교폭력, 하지만 당당하게 맞서세요 -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개그맨 오지헌 하나, 꿈과 웃음으로 활기찬 학창시절을 바라며 둘, 행복에서 불행으로 점점 빠진 우리 집 셋, 친구들이 알게 해준 나만의 탈출구 넷, 불화에 빠진 우리 집, 그러나 친구와 교회 생활의 위안 다섯, 홀로 배정된 고등학교 입학, 외로움과 따돌림 여섯, 폭력에 당당하게 맞선 나, 모두에게 웃음을
따돌림의 아픔,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 대중과 호흡하는 멋진 가수 소이 하나, 평생 가장 소중한 재산인 소중한 친구 만들기 둘, 전학 가는 것이 싫었던 어린 시절 / 셋, 대만에서 외국인 학교로 전학 넷, 유명세와 시기심으로 얼룩진 혼란스러운 생활 다섯, 심해지는 따돌림과 폭력 그리고 고마운 친구 여섯, 지울 수 없는 열한 살 학교폭력의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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