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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검
 저자 : 이해조
 출판사 : -
 출판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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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종 (창비교양문고 45)
저자 : 이해조 / 출판사 : 창작과비평사
교보문고  BCMall     

 
시대가 요구했던 계몽주의자
이해조의 호는 동농(東濃)이며, 1900년대와 1910년대에 수많은 신소설을 써내면서 신소설의 대중화에 앞장선 작가이다. 1896년(고종 6년) 경기도 포천에서 출생한 그는 인조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의 10대손이며, 3남 1녀 중 맏아들이다. 이해조는 어려서 한문공부를 하여 진사시험에도 합격했으나 개명한 부친 이철용의 영향으로 새로운 학문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활쏘기와 거문고타기가 취미였으며 특히 국악에 조예가 깊었다.
그는 일찍이 고향을 떠나 서울로 이주한 후 대부분의 생애를 임낭굴(현재 익선동), 와룡동, 도렴동 등에서 살았다. 이해조는 키가 컸으며 선비형의 용모를 지녔으나 홍역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의 성격은 아주 원만하고 자상하다는 후손의 말이 있다. 그는 59세 되던 1927년 5월 11일 뇌일혈로 포천 고향집에서 죽었다. 현재 포천군 신북면 사창동 뒤 낙춘군묘 동쪽에 부인 송씨와 같이 묻혀 있다. 이 이외에는 그의 일생사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이해조는 1903년 제국신문 기자로 근무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황성신문과 매일신보의 편집과 문화부 관계의 일을 했다. 그는 대한제국이 반식민지 상태로 전락한 위기의 시대에 계몽주의 지식인으로 등장한다. 그러면서 애국계몽운동에도 다양하게 참여한다. 실제로 그는 애국계몽단체인 <대한협회>와 <경기흥학회>의 평의원으로 활동했으며, 1908년에는 광무사(光武社)라는 단체 조직에 참여하여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했다. 그리고 교육구국운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부친이 설립한 화야의숙을 청성제일학교로 개명하여 운영하면서 신교육에 앞장선 바 있다. 이러한 실천적인 지향 속에서 마련된 그의 계몽사상은 당시의 가장 절실한 역사적 과제인 국가의 독립에 대한 문제에 집중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봉건적 사고방식으부터 탈피하여 여성차별, 신분차별, 적서차별로부터 해방된 세계를 이상으로 삼았다.
신소설의 2인자
이해조가 문필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06년 11월부터 잡지 《소년 한반도》에 소설 《잠상태》를 연재하면서이고, 이후 제국신문에 《고목화》(1907.6.5~1907.10.4) 《빈상설》(1907.10.5~1907.10.22) 등의 소설을 계속 발표한다. 이해조의 문학세계는 크게 1910년을 분기점으로 갈라진다. 1910년대 이전에는 계몽적이고 진취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지만, 한일합방 이후로는 객관적 현실의 압력 때문에 통속적인 소설들을 생산한다. 특히 총독부기관지 매일신보에 관계하면서는 이전의 투철한 신념을 더 이상 작품을 통해 구현하지 못한다. 1910년부터 1913년까지 4년 동안 무려 15편이 넘는 신소설을 발표하는데, 이는 초인적 능력이라기보다는 독자의 구미에 맞추어 쉽사리 작품을 썼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그의 문학적 업적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빈상설》(1908),《구마검》(1908),《자유종》(1910), 《모란병》(1911),《화의혈》(1912),《구의산》(1912) 등의 작품을 통한 소설적 성과를 높이 살 수 있다. 이해조는 모두 30여 편의 신소설을 남겼다고 한다. 특히 《자유종》(1910)은 봉건제도에 가한 비판과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인식, 신교육의 고취라는 개화의식의 투철함으로 이름이 높다. 그리고 토론소설이라는 새로운 신소설의 양식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인정받는 작품이다.
둘째로는 《춘향가》를 《옥중화》(1912)로 《흥부가》를 《연의각》(1913)으로 번안한 행위와 《화성돈전》(1908),《철세계》(1908)를 번역 소개한 점이다. 셋째로는 이해조가 단편적으로 언급했던 문학에 대한 생각이나 소설에 대한 생각이 근대적인 문학관이었다는 점에 있다. 신소설 작가로서 소설에 대해 갖고 있던 개인적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그는 《화의혈》의 서두에서 소설이 현실적 사실에서 제재를 취해야하며 허무맹랑한 이야기보다는 실제로 있는 일을 정확히 그려내야 한다는 생각을 표출했다. 그리고 소설의 가장 중요한 성격으로 사회를 각성시키고 풍속을 교정하는 교훈성을 내세웠다. 동시에 그는 재미라는 요소를 절대 무시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의 소설은 당대 독자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특이하게 국어의 문법과 문장표현에 대해 관심을 가져 《신선일선작문법(新選日鮮作文法)》을 엮기도 했다. 그는 이인직 다음으로 신소설 확립의 공적을 갖고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함진해는 서울에서 꽤 잘사는 부자로서 세번째 아내 최씨를 맞아 집안이 몰락하게 된다. 최씨는 시집을 오자마자 집안에 무당을 끌어들이고 감기만 나도 굿을 해댄다. 함진해는 원래 무당을 믿지 않았으나 아들이 죽고 나서 무당 금방울의 사설에 현혹되어 무당하면 자기 전재산이라도 내어놓을 듯이 달려든다. 금방울은 함진해 집에 기숙하는 노파와 함께 그 재산을 들어먹기 위해서 계략을 쓴다. 그러나 이런 계략의 성공에도 만족하지 못한 금방울은 다시금 임지관이라는 사기꾼을 끌어들여 일을 꾸민다. 이들의 계략에 말려든 함진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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