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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한준비
도서상세정보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저자 : 강준만
 출판사 : 인물과사상
 출판년도 :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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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와 남북관계
저자 : 한국역사연구회 / 출판사 : 민연
교보문고  BCMall     
노무현과 국민사기극
저자 : 강준만 / 출판사 : 인물과사상
교보문고  BCMall     
이제 문제는 냉전세력이다
저자 : "강만길, 강정구, 이원섭" / 출판사 : 중심
교보문고  BCMall     
이제 미국이 대답할 차례다
저자 : 정경모 / 출판사 : 한겨레신문사
교보문고  BCMall     

 
강준만 지음
인물과 사상사/2001년/316쪽/8,200원


▣ 저자 강준만
1980년 성균관대 경영학과 졸업. 1984년 미국 조지아대 신문방송학과 졸업(석사). 1988년 미국 위스콘신대 신문방송학과 졸업(박사). 현재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Short Summary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국민의 절대 다수가 개혁을 원한다고 믿고 있다. 그리하여 개혁을 위해 싸운다는 시민운동 단체와 지식인들은 개혁을 외면하거나 개혁에 소극적인 정부와 정치인들을 호되게 비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개혁에 저항하는 수구 기득권 세력을 열심히 비판한다.

하지만 개혁의 발목을 잡는 건 수구 기득권 세력뿐만 아니라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들의 지배체제하에서 '길들여진' 대중의 의식구조와 관행이라는 점에 눈을 돌려야 할 것이다. 대중의 마음은 하늘을 날 망정 그들의 몸은 기득권 세력이 구축한 기성 질서에 볼모로 잡혀 있다.

따라서 우리의 정치체제는 모두가 개혁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게끔 되어 있다. 한국인은 정치에 대한 극도의 불신, 냉소, 혐오를 갖고 있다. 그래서 한국인은 정치의 변화를 원하는가? 천만의 말씀이다. 그들은 원치 않는다. 그들은 정치를 욕하면서도 정치의 주체라 할 정치인을 선택할 때엔 전혀 다른 잣대를 사용한다. 즉 언론이 제시해 준 '가이드라인'에 따른다.

두말 할 필요 없이 언론의 '가이드라인'은 때묻은 잣대이다. 기성 정치를 기준으로 삼은 잣대다. 그 잣대에서 벗어나면 '지도자 감'이 아니라는 이유로 배척된다. 물론 무언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일순간의 인기를 얻을 수는 있다. 그러나 그뿐이다. 왜? 언론의 전면적 배척을 이겨내고 지도자가 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노무현을 위한 게 아니라 한국 정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치와 관련해서, 현재 한국 사회에서 '국민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는 분명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 정치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우리 모두가 한 번 짚어보았으면 한다.

▣ 차례
제1장 「조선일보」의 '노무현 죽이기'
제2장 언론이 만든 노무현의 왜곡된 이미지
제3장 한국인의 '주류 콤플렉스'
제4장 학벌과 학연이 한국을 망친다
제5장 지역감정, 이대로 둘 건가?
제6장 이상과 현실은 영원한 평행선인가?
제7장 분열과 부패를 외면한 비전이 가능한가?
제8장 '개혁 피로증'과 '개혁 혐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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