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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저자 : 롭 이스터웨이
 출판사 : 한승
 출판년도 : 201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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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저자 : 롭 이스터웨이 / 출판사 : 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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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이스터웨이 지음
한승 / 2010년 7월 / 224쪽 / 13,000원


▣ 저자 롭 이스터웨이

영국에서 수학 대중화를 주도하는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신문과 잡지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는 한편, 정기적으로 라디오에 출연해 일상적인 수학을 주제로 대담을 나누기도 한다. 영국 왕립연구소에서부터 펜톤빌 교도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중과의 만남을 시도하며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왜 버스는 한꺼번에 오는 걸까?』, 『왜 월요일은 빨리 돌아오는 걸까?』 등이 있다.


▣ 역자 이경아

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영한번역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밀림으로 간 유클리드』, 『우주의 점』, 『블랙홀, 웜홀, 타임머신』, 『골드바흐의 추측』, 『먼지』 등 다수가 있다.


Short Summary

양말이 한 켤레가 되려면 몇 개가 필요할까? 두 짝은 아니다. 여하튼 우리 집에는 해당되지 않는 얘기이다. 어째서냐고? 동이 트지 않은 겨울날 새벽, 검은색과 파란색 양말이 뒤섞인 서랍 속에서 양말 두 짝을 끄집어내면 영락없이 짝짝이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무리 운이 없어도 세 짝을 꺼내면 두 짝은 같은 색이라는 사실이다. 그게 검은 양말일 수도 있고 파란 양말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한 켤레를 이룬다는 점이다. 결국 여분으로 양말 한 짝만 더 있으면 수학 법칙이 머피의 법칙을 이길 수 있는 셈이다. 한 켤레가 되려면 양말 몇 짝이 필요할까? 정히 한 켤레를 얻고 싶다면 세 짝이면 충분하다.

이는 물론 양말 색이 두 가지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서랍 속에 파란색, 검은색, 흰색의 세 가지 색깔의 양말이 들어 있다면 네 짝을 꺼내야 한 켤레를 얻을 수 있다. 양말의 색이 10가지인 경우에는 11짝을 꺼내야 한다. 수학적으로 표현하면 양말의 색이 N가지인 경우 한 켤레를 얻기 위해 N+1짝의 양말을 꺼낼 필요가 있다.

나는 양말 문제를 좋아한다. 이는 평범한 일상 가운데 상상력을 자극하는 멋진 수학적 아이디어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1+1=2라는 실용적인(하지만 다소 지루한) 세계를 뛰어넘는 수학적 개념이 있다. 그것은 수학의 ‘수’자만 들어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에게조차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에 속한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아름다움이란 매우 주관적인 가치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내가 무언가 재미있고 창조적이며 아름다운 것을 찾아냈다고 해서 다른 사람 역시 그렇게 느끼라는 법은 없다. 그런 일은 없기를 바라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수학적 능력과는 상관없이 실제로 이 책 곳곳에서 여러분 역시 그와 같은 생각(이해가 안 되는데, 나보고 어쩌라고?)을 하게 되리라는 점이다.그런 생각이 들면 그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좋다. 책임은 전적으로 내게 있으며 여러분 잘못이 아니니 마음을 편히 갖길 바란다. 언젠가는 우리 마음이 통할 수 있기를, 그리하여 여러분이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수학의 새로운 측면을 발견하는 날이 오기를 기원한다.

자신이 수학자가 아니라고 강변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느라 종종 지나치게 간략하다거나 엄밀성이 떨어지는 점, 수학자들의 입장에서 이제 막 재미있을 시점에 이야기가 끝나 버리는 점이 있음은 인정한다. 이는 G. H. 하디가 쓴 『어느 수학자의 변명』에 부치는, 수학자들에 대한 내 옹색한 변명인 셈이다.

이 책에서 수학을 정의할 때 ‘창조적’이라는 말을 썼는데 어떤 뜻으로 썼는지 밝힐 필요가 있을 것 같다. 1960년대 아서 케스틀러는 『창조행위』란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는 창조성이란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창조성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했다.

아름다움
발견
해학

훗날 누군가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그 세 가지 성질을 이처럼 간결하게 표현했다.


아하!
하하

이 책은 수학의 바로 ‘아, 아하! 하하’를 다루고 있다.


▣ 차례

1 믿을 수 없어
2 계산기 없이도 가능한 계산
3 카드 뽑기
4 봉투 뒷면
5 곰은 무슨 색일까?
6 앞면이냐 뒷면이냐?
7 회문과 그 밖의 아름다운 패턴
8 스도쿠와 마방진
9 최단 경로를 찾아라!
10 삼각형의 중심을 찾아서
11 5행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숫자 5
12 무한 저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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