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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저자 : 이태호
 출판사 : 생각의나무
 출판년도 : 201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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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화가들은 우리 땅을 어떻게 그렸나
저자 : 이태호 / 출판사 : 생각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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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호 지음
생각의나무 / 2010년 5월 / 552쪽 / 30,000원


▣ 저자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문화재위원.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사를 거쳐 전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박물관장을 지냈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근· 현대 회화까지 한국회화사 전반에 폭넓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초상화, 풍속화, 진경산수화 등 조선 후기 회화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옛 화가들은 우리 얼굴을 어떻게 그렸나』, 『조선 후기 회화의 사실 정신』, 『조선 후기 회화의 기와 세』, 『풍속화』, 『미술로 본 한국의 에로티시즘』, 『조선미술사 기행』, 『우리 시대, 우리 미술』 등이 있으며, 공저로 『한국의 초상화』, 『고구려 고분벽화』, 『운주사』, 『한국의 마애불』 등이 있다.


Short Summary
조선 후기 화가들은 조선의 아름다운 산하, 곧 우리나라의 명승을 즐겨 화폭에 담았다. 이를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라 일컫는다. 실재하는 풍경을 그렸기에 붙인 명칭이자, 한국회화사에서 커다란 업적으로 주목받는 영역이다. 조선의 화가가 조선 땅을 그리는 것이 당연한 일임에도 진경산수화는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크다. 그 이유는 중국 송宋· 명明 시기의 산수화풍을 기리던 관념미에서 벗어나 우리 땅의 현실미를 찾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화 경향은 풍속화나 초상화 등 인물화와 마찬가지로 조선적인 것과 당대 현실을 중요시했던 후기의 새로운 문예사조와 함께한다.

조선의 문인들과 화가들이 자신이 사는 땅에 애정을 실어 실경을 그린 시점은 조선시대를 전· 후기로 가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 17세기 중반은 전란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시기였으며,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교체한 중국의 변화도 영향을 미쳤다. 숙종· 영조 시절의 진경작가인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은 17세기 실경도와 산수화의 전통을 이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완연히 다르게 자신만의 진경산수화풍을 완성했다. 중국 화풍이 정착된 〈몽유도원도〉이후 근 400년 만에 이루어진 일이다.

조선 후기 회화는 전반적으로 사실주의의 성과에 힘입은 바 크다. 시인, 비평가, 화론가, 문인화가로 화단의 총수로 꼽혔던 표암 강세황은 ‘산천을 초상화처럼 꼭 닮게 그려야 산천의 신령도 좋아할 것’이라며 ‘금강산을 보지 못한 사람에게 실제 산에 들어간 느낌을 갖도록 표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표암 아래서 화가로 성장한 이가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 1745~?)이다. 단원의 진경화법은 다른 화가들에 비해 대상의 실제를 닮게 인식하는 ‘진경眞景’의 의미에서 근대성과 접근해 있다. 성리학 이념이 아닌 인간의 눈에 비친 풍경을 정확하게 그렸다는 점이 그러하다. 마치 유럽의 19세기 인상주의를 연상케 할 정도다.

저자는 진경산수화 덕택에 땅 밟기를 실컷 만끽하며 살았다. 지난 30년간 옛 그림을 따라 발로 밟은 국토기행이 제일 행복했었다고 말한다. 산, 내, 들, 바다의 암벽과 계곡과 숲과 물, 곧 자연이 삶과 어우러진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눈에 넣고 마음에 담는 안복眼福을 누림에, 그저 옛 화가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라고 전한다.


▣ 차례

책머리에_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아름다움 : 도원桃源을 꿈꾸다 조선 땅을 만나다

Ⅰ. 진경산수화론
1. 보고 그리기와 기억으로 그리기 - 진경산수화의 시방식과 화각
2. 금강산과 금강산 그림 - 한국산수화의 모태
3. 20세기의 금강산 그림 - 현장에서 그린 사생화와 기억으로 담은 추상화追想畵
4. 고지도의 회화성 - 대지를 그리는 또 하나의 시각

Ⅱ. 우리 땅을 그린 화가들
5. 겸재 정선 - 조선 진경산수화의 완성자
〈박연폭도〉- 정선의 실경 표현방식
〈쌍도정도〉- 양필법과 연록담채로 풀어낸 초기 진경화풍
6. 진재 김윤겸 - 겸재 일파의 선도작가
7. 지우재 정수영 - 지도학 집안이 배출한 개성적 사생화가
8. 단원 김홍도 - 정선과 쌍벽을 이룬 진경 작가
김홍도의 진경산수 - 사실적으로 그린 명승과 일상풍경
김홍도 화풍의 여운 - 이풍익의 《동유첩》에 실린 금강산 그림들
9. 설탄 한시각 - 진경산수의 선례 17세기 함경도 실경 그림들
10.동회 신익성 - 인조 시절의 사생론과 실경화 〈백운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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