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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86 김찬훈의 정치도전기
저자 : 김찬훈
출판사 : 나라아이넷
출판년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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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86 김찬훈의 정치도전기
저자 : 김찬훈 / 출판사 : 나라아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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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386 김찬훈의 정치도전기
김찬훈 지음
나라아이넷 / 2020년 10월 / 294쪽 / 15,000원
▣ 저자 김찬훈
지식재산전문 IT기업 나라아이넷(주) 대표이사.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출생 및 학력 ? 1965년 전남 순천 출생, 1980년 부산 건국중학교 졸업, 1983년 부산 남고등학교 졸업, 1983년~1988년 서울대 외교학과(학사), 2001년~2004년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석사), 2007년~2014년 도쿄대학교 총합문화연구과(대학원) 국제관계전공(박사).
경력 ? 1986년 전국학생운동지도부 사건으로 구속(서울구치소, 안양교도소 수감), 1988년 노동자해방동맹 사건으로 구속(서울구치소), 1989년~1991년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편집부장, 1990년~2005년 민주열사박종처기념사업회 사무국장, 1991년~1995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편집부장, 부대변인 등), 1993년 포럼 2001 초대대표, 1995년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장 비서, 1997년 나라법령정보통신(주) 대표이사, 2006년 나라아이엔씨(주)(일본 도쿄소재) 설립, 2014년 아이앤히토(주)(일본 도쿄소재) 설립, 2017년 문재인대통령 선대위 국가지식재산특별위원회 위원장, 1997년~현재 나라아이넷(주) 대표이사, 2016년~현재 사단법인 신규장각 대표, 2016년~현재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학(GRIPS)「세계와 일본」프로젝트 고문, 2020년~현재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2020년~현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저서, 논문 -『80년대 후반 학생운동사』(형성사, 1989),『세계경제를 어떻게 볼 것인가?』(현장문학사, 1992),『북일외교의 교섭패턴과 역사』(한림대학교 출판부, 2016),『다시 보는 일본, 일본인』(나라아이넷, 2017),『시니어 라이프』(나라아이넷, 2019),「남북한 정보화교류협력의 추진전략에 관한 연구」(석사논문, 2003),「베이비붐 세대 일자리 창출과 지원」(한국직업개발능력개발원, 공저, 2012),「일본의 대북한 교섭패턴에 관한 연구」(박사논문, 2013).
▣ Short Summary
김찬훈은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생 시절부터 20여 년간 민주화운동에 자신의 젊음을 바쳤고, 민주화가 이뤄진 후엔 386 운동권 출신의 정치적 기득권을 모두 버리고, IT 벤처사업가로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창출을 위한 벤처기업 경영의 새로운 길에 온 몸을 던졌다. 이후 안락한 벤처 성공신화를 모두 뒤로한 채, 미래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일본 동경대로 유학, 대한민국 미래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반도 통일을 연구하는 국제정치학 박사가 되었다.
이후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지금은 인공지능, AI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분야인 빅데이터를 다루는 4차 산업 혁명가로서 대한민국의 또 다른 미래를 개척해나가고 있다. 국제적인 미래감각과 균형 잡힌 현실경제 감각, 사람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을 함께 갖춘 김찬훈은 이 시대가 꼭 필요로 하는 정치가로 민주개혁과 민족에 대해 미래를 열기 위해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책은 지난 1년간 정치 신인으로서 정치 도전을 하면서 겪은 경험과 정치철학 및 나라의 미래정책을 담은 정치입문기이다. 저자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총선을 두 달 앞두고 일찌감치 컷 오프 당했다. 하지만 도전 과정에서 시민들의 삶의 애환과 요구를 생생하게 접하고 정치는 대중의 편이 되는 것이라면서 그들의 편이 되어 한평생 정치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한다.
▣ 차례
서문 - 정치인생이 시작됐다
제1부 시민과 함께 정치 속으로
1장 정치는 왜 해? : 남은 내 인생 / 법률, 특허정보 전문 IT기업 창업 / 사랑하는 고박종철열사 / 일본 유학의 길로 / 내 인생은 운동의 연속 /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거캠프 / 문재인 정부, 특허 혁신생태계 추진 / 정치 필요성은 느꼈지만 아직 아니야 / 담쟁이민주주의 /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 / 박정기 아버님의 빈자리 / 준비는? 결단은? 쉽고 빨리 / 정치도전, 2월부터 개시 / 출발선에 함께 한 옛 동지들 / 특허인들도 IT인들도 함께 나서 / 출사의 변, 신나라 새정치 경제우선 / 나는 나라를 이렇게 만들려고 한다 / 분당은 이렇게 바꾸려고 한다
2장 소통공간, 카페마당 : 카페, 편안한 소통공간 / 시민들에게 내놓은 카페마당 /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으로 / 시민들의 교양발전소, 소모임공간 / 분당판교, 의외로 문화공간 적어 / 판교 중견벤처기업, 사회적책임이 아쉬워 / 각종 토론회도 카페마당에서 / 코로나19 때 한 몫 해내 / 카페마당은 이런 곳으로…
3장 시민들 속으로 : 시민들과 함께 하는 새로움 / 만남이 곧 삶 / 집수리를 해보고 / 김장까지~ / 누님이 생겨 / 센 형님들 / 함께 해준 고마운 분들 / 가슴 아픈 사정에 미안함이 앞서 / 주민들은 어느새 이웃사촌이 되고 / 조영종을 기리며 / 판교의 토박이들 / 넘치고 넘치는 지역 인재들 / 종교, 내 편 / 호남향우회 /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꽃분이 / 젊은 청년당원들 / 가온마을 식구들 / 잊을 수 없는 사람들 / 축구도 판교마을의 삶 / 탁구도 시작 / 잊지 못할 등산 / 야탑3동은 왜 이렇게까지~ / 분당수진SRT역사, 8호선 연장 / 판교구청부지 매각은 왜? / 서판교, 교통문제가 애로사항 / 아름다운 서판교
제2부 싸(4)가지 없는 정치신인
4장 싸(4)가지 없는 정치신인 :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 참모들도 진용을 갖추고 / 싸(4)가지 없는 북콘서트 / 공약도 새롭지만 정부여당과 안 맞아 / 민주정치는 주권자인 국민을 위한 것 / 안녕하십니까? 김찬훈입니다 / 선거운동의 변수, 코로나19 / 코로나19보다 잔인한 경선 배제 / 참신함을 부정하는 시스템공천 / 민주당 현역의원 물갈이, 역대 최저 / 정치신인 재수 / 기가 막힌 선거 홍보 / 김찬훈다운 정치, 민주당스러움 / 응원군이 된 지역언론 / 소중하고 멋진 언론인들 / 지역정치인들 / 지역봉사단체 회원들 / 경선이 끝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
5장 내집인데~ 10년 공공분양임대아파트 : 판교에 웬 시위와 집회, 그리고 갈등? / 주민들 삶, 얼마나 빼앗겨 왔는가? / 분양전환, 모집공고 당시 분양가격으로 / 임차인들에게 내 편이 없어 / 완전 새로운 접근, 법적 투쟁6장 천당 아래 웬 난개발? : 서현동 110번지 좋은 부지인가? / 정치인들의 수수방관이 더 미워 / 경선 배제보다 마음 아픈 오해들 / 민주주의에 익숙치 못한 아쉬움
제3부 나의 정치, 2030년 대한민국
7장 우리에게 일본은? : 뜨거운 한여름, NO저팬-NO아베 / 대법원판결은 역사법정 / 국가 간 협상이 아주 중요 / 아베의 악몽 같은 2018년 가을 / 수출규제는 참의원선거 겨냥한 조치 / 수출규제는 자주외교의 몸짓이기도 / 아베 총리의 도발은 불발에 그쳐 / 외교적으로는 더 성과 없어 / 한일 간 수출규제 갈등의 교훈
8장 정치개혁의 길 : 정치개혁, 연동형 비례대표제 / 「준」연동제로 끝난 선거법개혁 / 비례 위성정당, 민주주의의 괴물 / 비례대표 후보공천도 문제 / 비례대표제 원래대로 개혁해야 / 인재영입, 전문성 도덕성 검증 필요 / 영입인재, 정치적 훈련이 필요해
9장 법제처가 아직도 있어? : 법제처, 유신의 잔재 / 법령해석은 법의 권위 무너뜨려 / 정권의 파수꾼 노릇까지 / 국무조정실 법제조정실로 자리잡기를
10장 지식재산도 돈인데 : 특허 200만 호 시대와 정치인 / 핵무기보다도 강력한 특허기술 / 정당도 지식재산위원회 설치해야 / 당내 지식재산위원회 설치도 건의 / 혁신성장의 근간은 지식재산(IP) / 특허행정, 시장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 우리나라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있다 / 국가지식재산위원회도 혁신해야 / 특허청을 국무총리소속 지식재산처로
11장 공공과 민간의 균형 : 데이터의 시대 / 공공이냐 시장이냐 / 시장을 향한 공공의 노력 / 민간 중복ㆍ유사 서비스 정비 / 법제처, 무소불위 / 특허정보진흥센터, 독과점 / 자본주의 상식이 통하는 나라
12장 디지털시대 수도, 분당특별시 : 분당시민의 숙원사업, 분당독립시 / 디지털시대 수도, 분당 / 분당디지털특별시, 이런 것이다 / 기술의 도시, 디지털수도 / 판교밸리에 특허청 사무소 설치를 / 디지털수도라도, 따뜻한 도시라야 / 분당디지털특별시, 세미나까지 열어 / 분당디지털특별시, 2048년 7만불 소득 / 30년 후 매출액 약 10배 증대 / 분당디지털특별시, 경제적 타당성 높아 / 법률(안)으로 본 디지털특별시의 미래 / 기업의 고용과 세제지원 대폭 늘려 / 성남시와 분당디지털특별시의 상생발전 / 분당디지털특별시,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
결론 - 일하는 사람들의 정치혁명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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