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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저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출판사 : 굿인포메이션
 출판년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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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신박하게 살아가는 36가지 방법
저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 출판사 : 굿인포메이션
교보문고  BCMall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지음
굿인포메이션 / 2020년 11월 / 288쪽 / 16,000원


▣ 저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 김진웅 부소장, 황명하 연구위원, 하철규·지진선 수석연구원, 김은혜·한세연 책임연구원. 100세시대연구소는 2011년 9월 급변하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100세 시대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고자 설립되었다. ‘100세 시대의 진정한 행복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생애자산관리전략을 제시함은 물론, 일, 건강, 여가, 관계 등 인생 전반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테마를 연구하고 있다.

Short Summary

UN은 2015년 18~65세를 ‘청년’, 66~79세를 ‘중년’, 80~99세를 ‘노년’이라는 새로운 연령기준을 발표했다. 그만큼 기대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우리사회의 기대수명과 최빈사망연령은 지난 30년간 20년 이상 늘어났으며, 2025년에는 각각 85세와 90세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인들의 주직장 근로시간이 20대 중후반부터 50대 중후반까지가 일반적인 점을 감안하면, 이제 30년 일하고 30여 년의 노후기간을 보내야 한다. 과연 우리는 충분한 은퇴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은퇴’라는 단어에 미국인들은 ‘자유’, ‘즐거운’, ‘스트레스 없는’ 등을 먼저 떠올린다. 그들에게 은퇴는 기다리는 대상인 듯하다. 이에 반해 한국의 중산층은 ‘재정적 불안’, ‘건강 쇠퇴’, ‘외로운’ 등 부정적 말들을 많이 떠올린다. 또, 은퇴 후 7할이 중산층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중산층에게 은퇴는 두렵고 피하고 싶은 대상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그만큼 노후준비가 부담스럽다는 의미이다.

행복한 노후의 기준은 다분히 주관적이지만 건강, 재무, 가족, 일과 여가, 사회적 관계 등 5개 요인의 적정한 균형이 필요하다. 이중 우리 중산층이 노후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은 것은 ‘건강’이었으며, 노후에 큰 걱정거리로 꼽은 것도 ‘건강’이었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재무’였다.

우리 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중산층의 재무적 노후준비수준은 현재 약 69%에 불과하다. 평균 59세에 퇴직해 84세까지 살며, 월 생활비 평균 279만 원(부부 기준)을 전제로 한 예상 자산수명은 평균 74세로, 예상 노후기간보다 10여 년이 짧다. 기대수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현재의 50대부터는 사실상 100세 수명을 맞을 가능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자산수명은 더더욱 부족해 보인다. 결국 현재 우리사회의 중산층은 평균적으로 노후파산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된다.

이에 우리 연구소는 보다 나은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연령대별로 제시하고자 한다. 우선 퇴직시점을 앞둔 50대에게는 오팔(OPAL)전략을 제시한다. 노후자산의 패러다임을 소득 중심으로 바꾸고, 연금을 기본으로, 인컴형 자산을 늘리고, 부채를 줄여 지출부담을 줄이자. 또 퇴직 2~3년 전부터는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재취업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며 자신만의 주특기를 만들도록 하자.

가계경제의 주축인 40대는 4P를 주목해야 한다. 연금은 기본이다. 국민연금 외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은 개인의 의지가 중요하며, 이 3층 연금만으로도 노후준비는 8~9할이 가능하다. 집은 주거에 초점을 맞춰가며, 무리한 레버리지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사교육은 중요하지만, 과도한 교육비 지출 역시 지양하고 사교육비 지출과 노후준비는 같은 수준이어야 함을 명심하자. 자산증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금융지식 축적과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우고, 여유자금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분산투자하자.

시간부자인 30대는 SMART전략에 주목해야 한다. 월급의 50%는 저축하자. 생활비는 소득의 30~40% 내에서 통제하고, 종잣돈을 집중적으로 모아 이를 중위험ㆍ중수익 상품으로 운영해 보자. 투자는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분산투자해야 한다. 장기적 관점의 은퇴계획 하에 소액이라도 적립해갈 수 있도록 3층 연금을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금융상품은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부터 챙기도록 하자.

은퇴 후에는 현금흐름과 자산인출에 초점을 맞춘 자산관리가 필요하다. 월급과 같은 정기적 현금유입이 중단되기 때문에 자본차익보다 배당이나 이자, 임대료 등 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는 인컴투자에 비중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자산증식보다 보유자산의 인출에 초점을 더 맞추어야 한다. 인컴자산 등에 분산투자하고 ‘4% 룰’에 따라 인출해 간다면 보유자산으로 30년 가량의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전공이나 취미를 살린 제2의 직업을 가질 수 있다면 정기적 현금흐름을 늘리고 보유자산의 인출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일은 재무적으로도 유용하지만,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점에 주목하자.

노후준비에 늦은 시점은 없다. 또 늦었다고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시점이며, 지금 시작한다면 노후파산의 우려를 낮추고 보다 안정된 노후를 맞을 수 있을 것이다. 자 지금부터 시작하자. 행복한 100세 시대를 맞을 준비를~!

▣ 차례

프롤로그 - 늦지 않다

1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

1장 100세 시대, 은퇴는 없다
2장 점점 사라지는 중산층

2부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

3장 노후준비 마지노선, 50대
4장 생애자산관리의 승부처, 40대
5장 30대 자산관리, 시작이 반이다
6장 은퇴 후, 자산관리는 지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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