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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긴 숨결
 저자 : 페터 볼레벤
 출판사 : 에코리브르
 출판년도 : 202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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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긴 숨결
저자 : 페터 볼레벤 / 출판사 : 에코리브르
교보문고  BCMall     

 

페터 볼레벤 지음
에코리브르 / 2022년 4월 / 308쪽 / 18,000원


▣ 저자 페터 볼레벤

1964년 본에서 태어나 로텐부르트암네카르의 산림경영전문대학에서 공부했다. 20년 넘게 라인란트팔츠주 산림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다 기존의 산림 경영에 회의를 느껴, 안정된 공무원을 그만두고 휨멜 지역의 산림 경영 전문가가 되었다. 2007년 첫 책 《보호자 없는 숲》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나무 수업》이라는 제목으로 출판한 《나무의 비밀스러운 삶》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에 《숲, 다시 보기를 권함》, 《자연 수업》, 《나무의 말이 들리나요?》, 《나무 다시 보기를 권함》, 《숲 사용 설명서》 등을 펴냈다. 현재 아이펠에서 숲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원시림의 복구,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활동하고 있다. 2019년 ‘바이에른 자연보호상’을 받았다. 2020년 동명의 책을 영화로 제작한 〈나무의 비밀스러운 삶〉은 35만 명이 관람했다.

▣ 역자 이미옥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여성 선택》, 《비밀정보기관의 역사》,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 《히든 챔피언》 등 80여 권이 있다.

Short Summary

숲의 운명과 인류의 운명은 서로 분리할 수 없을 정도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는 어쩌면 당신의 귀에 암울하고 무섭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큰 희망이 있다. 나무는 너무나 효율적으로 사회 공동체를 형성함으로써 적어도 현재의 기후 변화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극복해 낼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온실가스를 우리의 대기권에서 몰아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며, 어떠한 기술적인 조치보다도 훌륭하다. 게다가 나무는 해당 지역의 기온을 상당히 많이 떨어뜨리고 심지어 비의 양도 눈에 띄게 늘어나게끔 해 준다. 물론 나무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서다. 나무 역시 너무 덥거나 너무 건조한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우리와는 반대로 기온을 다시 내려가게 할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숲을 따라 걷는 여행을 하면서 나는 여러분에게, 나무가 학습하는 모습을 어떻게 관찰할 수 있는지 보여 주려고 한다. 또한 여름에 너도밤나무나 가문비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왜 문제가 되지 않는지, 그리고 전략을 잘못 선택한 나무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지도 보여 주려고 한다.
이렇듯 나무가 지닌 비밀스러운 삶의 암호를 해독하려는 연구는 현재 상당한 수준에 와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박테리아나 균류 같은 미세 생물의 역할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나무한테 이런 작은 미생물은 우리 인간의 장내 세균처럼 매우 중요하다. 결국 모든 나무가 그 자체로 이미 하나의 생태계라는 것과 함께, 모든 나무는 셀 수 없이 많은 놀라운 생명체가 살고 있는 하나의 행성과 유사하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한 숲은 공기의 흐름을 적절하게 만들어 내고, 이 공기의 흐름은 구름에 포함되어 있는 물을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대륙까지 끌고 가서 그곳에 비를 내리게 한다. 이런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지역은 그야말로 사막이 되었을 게 분명하다. 따라서 나무는 인간이 전 세계 기후에 불러온 변화로 인해 발생한 고통을 수동적으로 겪는 존재가 아니다. 오히려 나무는 자신의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며, 뭔가 통제 안 될 것 같은 위험이 생기면 이에 반응한다.
나무가 그와 같은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바로 시간과 휴식이다. 숲에 개입하는 그 어떤 행위도 이 같은 생태계를 퇴보시키며, 나무 스스로 새로운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것을 방해한다. 수십 년 전부터 숲을 산책하다 보면 벌목으로 인해 황폐하게 드러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현대의 임업이 얼마나 숲을 해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 준다.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다! 우리가 손을 대지 않고 내버려 두는 숲은 또다시 신속하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곤 한다. 인간은 절대 숲을 만들 수 없다. 잘해 봐야 대규모 농장이나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숲이 다시 자신의 모습을 되찾도록 도울 수 있다. 어느 정도 겸허한 자세로, 숲에서 비켜 있음으로써 말이다. 그리고 자연엔 자생력이 있다는 낙관주의를 견지하면 미래에는 무엇보다 나무로 가득한 숲, 녹색이 다시 돌아올 것이다!

▣ 차례

들어가는 말

1부 나무의 지혜
01 나무가 오류를 범하면 / 02 1000년 동안 배우기 / 03 지혜는 씨앗에 숨어 있지04 겨울에 충분한 수분 빨아들이기 / 05 벌레를 막으려는 빨간색 잎 / 06 아침 형과 늦잠 형07 냉난방 장치 숲 / 08 중국에 비가 오면 / 09 배려하기, 거리 두기
10 박테리아: 과소평가받는 능력자

2부 산림 경영의 무지
01 궁지에 몰린 상황 / 02 너도밤나무 숲에서의 학살 / 03 독일은 슈퍼 나무를 찾는 중04 좋은 뜻에서 한다지만 좋을 때가 드물다 / 05 노루: 새로운 나무좀벌레?
06 기후 보호자로서 늑대 / 07 나무: 정말 완전히 생태학적인가 / 08 돈을 지불하시죠09 화장실 휴지 논쟁 / 10 더 많은 돈, 더 줄어드는 숲 / 11 상아탑이 흔들린다
12 당신의 접시에는 무엇이 있나요

3부 미래의 숲
01 모든 나무가 소중하다 / 02 모두가 한배를 타야 하나 / 03 신선한 바람
04 숲은 돌아온다 / 05 무지와 숲에서 주의할 점에 관하여: 피레 이비슈의 후기

감사의 말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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