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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저자 : 오강돈
 출판사 : 산지니
 출판년도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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꿰어보는 러시아와 중국
저자 : 오강돈 / 출판사 : 산지니
교보문고  BCMall     

 

오강돈 지음
산지니 / 2023년 2월 / 272쪽 / 20,000원


▣ 저자 오강돈

서울대 정치외교학부를 졸업했고 상하이외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를 취득했다. 공군 장교로 40개월 복무했다. 30대까지는 삼성그룹의 제일기획에서 국내광고팀장으로 일했다. 40대까지는 제일기획 글로벌광고팀장, 중국과 구소련 서부 여섯 개 나라 등지에서 삼성휴대폰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했다. 현재는 한중마케팅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시장과 소비자』가 있다.

Short Summary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각별하다. 역사, 군사,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깊이 엮여 있다. 사회주의를 같이한 역사적 공통분모도 있다. 또한 러시아와 중국은 조선의 끝 무렵부터 20세기 초까지 한반도를 자기 집 안마당처럼 여기며 한반도의 지배권을 두고 다투었다. 현대 러시아와 중국은 정치 군사적으로 분단된 남북한을 둘러싼 4강이자 6자 회담의 일원이다. 우리 정권이 바뀌더라도 동북아의 군사적 긴장과 그 완화를 담보로 한 ‘육로 연결 경제권 활성화’는 늘 정치 협상의 단골 주제가 되어 왔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중 갈등은 더욱 표면으로 드러나고 신냉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신냉전의 한 축은 미국 중심의 세계이고, 다른 한 축은 중국-러시아 중심의 세계다. 설마 하던 전쟁이 현실화되자 유럽의 전선은 더 분명해졌다. 중립을 표방하던 국가들마저 반러에 동참했다. 한편 세계인의 시선은 이제 중국과 대만의 양안으로 모인다. 중국도 힘으로 대만을 제압하려 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미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으로 중국을 압박하고 나서면서, 지역의 긴장 상황은 예측의 한계를 넘어선다. 만약 신냉전이 군사적 갈등으로 비화하고 범세계적 군사력의 재배치가 일어날 경우, 북한의 오판 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로 인해 한국의 안전과 번영을 보장하기 어렵다. 따라서 우리는 절대 신냉전의 국외자가 될 수 없다.

미국의 지원으로 중국은 2001년 WTO에 가입했다. 이후 중국 경제는 가파르게 성장했고 무역 부문에서 미국을 제치고 마침내 세계 1위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시진핑은 집권하자마자 선조와 전대의 도광양회 교훈을 흘러간 노래로 만들었다. 미국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자 ‘신형 대국 관계’를 선언했다. ‘신형 대국 관계’에서 중국을 굴기국으로, 미국을 기성대국으로 정의하고 ‘기성대국과 굴기국’은 ‘상호 존중과 합작 공영’을 해야 한다고 했다.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몽’, ‘일대일로’, ‘중국제조 2025 국가행동 강령’ 등의 개념을 표방했다. 이처럼 중국이 발톱을 드러낸 탓에 G2 갈등이 표면화되면서 미국은 중국을 제압해야겠다고 판단한 듯하다. 트럼프는 관세를 높였고 바이든은 글로벌 공급망으로부터 중국을 제외시키고,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을 옥죄고 있다.

이 와중에 러시아와 중국은 더 밀착했다.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와 중국이 협력하면 다자 상황에서도 제어하기 어렵다. 이제 신냉전의 시대다. 신냉전의 한 축인 중국-러시아는 ‘전체주의, 권위주의, 스트롱맨’을 상징하며, ‘효율과 효과’를 앞세운다. ‘서방 블록’은 ‘유권자의 표’를 얻어야 하면서 동시에 ‘결과적 효율과 효과’를 놓고도 중-러와 경쟁해야 한다.

▣ 차례

여는 글

1장 러시아와 중국, 제이 세계의 갈등과 협력

러시아가 차이나를 ‘키타이’로 부르는 이유 / 광활한 만주 벌판과 연해주, 17세기 러시아와 청의 각축
간도로 건너간 사람들과 고려인, 조선족
소련과 중공을 함축하는 말 ‘원조(元祖), 원조(援助), 원조(援朝)’
기나긴 국경선의 두 나라, 갈등과 협력 / 고려인은 ‘몽둥이’, 일본인은 ‘귀신같은 놈’
러시아, 중국과 붙어 있는 한반도 /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 호찌민의 시신에 방부제를 바르다
붉은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 망치, 톱니바퀴, 낫, 곡식다발, 책, 태양, 별
신냉전의 시대, 서방의 대척점에서 싸우자 / 20억 명이 쓰는 말

2장 ‘먹고 자고 즐기기’ 다른 듯 비슷한 두 나라

차(茶)와 차이(Чай) / ‘귀의 빵’-교자와 펠메니 / 양꼬치엔 칭다오 / 원샷, 다드나, 깐뻬이
러시아 요새, 중국의 성곽 / 너에게 아파트를 줄게-공우, 스탈린카, 흐루쇼프카
집단 난방의 역사, 이제 에너지 협력으로 / 선전 영화 〈전함 포템킨〉과 〈건국대업〉
러시아 발레와 중국 발레 / 엘리트 체육으로 체제 우월성을
러시아인에게 여행지는 따뜻한 곳이 우선 / 호텔이 아니라 손님집-‘빈관’과 ‘가스찌니짜’
도박, 매매춘, 마약은 사회의 3대 추악 / 사회주의 서커스의 명성

3장 러시아인과 중국인의 일상 속으로

러시아 여성은 결혼하기 힘들다 / 사회주의는 무상 의료인가
3월 8일 여성의 날 / 오월 미녀와 슬라브 미인 / 국영 백화점과 상회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주의의 총아, 광고를 하다 / 가장 많은 시간대-러시아, 하나의 시간대-중국
반파시스트 전쟁 기념일 / 초장거리 철도로 잇는 대륙
제이 세계의 하늘에는 미그, 수호이, 이르쿠트, 일류신, 투폴레프
김일성 전용 차량 ‘지스’-스탈린의 이름을 기념한 공장의 자동차

4장 체제를 위하여 ‘항상 준비’

소련 과학원과 중국 과학원 / 중국의 ‘고교’는 대학, 소련의 ‘닥터’는 포스트 닥터
경례, 오른손을 높이 올려 ‘항상 준비’ / 통신사 ‘이타르 타스’와 ‘신화사’
조선 중앙텔레비죤 / 프로파간다의 선봉에서 / 네이버, 바이두, 얀덱스의 공통점
토종 소셜 미디어, 웨이보와 vk / 러시아와 중국, 다민족 국가의 소수민족 정책
유대인 자치주가 왜 극동 연해주 옆에 / 무슨 신분증이 이렇게 많아
주숙등기를 하시오 / ‘철 밥그릇’과 ‘올리가르히’ / 중국 ‘공안’과 러시아 ‘밀리찌야’

맺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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