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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꿈꾸려면 공부 방법과 습관을 정복하라

저자 : 김동환

출판사 : 홍익

출판년도 : 2000년

서울대를 꿈꾸려면 공부 방법과 습관을 정복하라

저자 : 김동환 / 출판사 : 서교출판사

- 초·중학생을 위한 공부방법 길라잡이 -
김동환 지음
서교출판사/2001년 5월/232면/7,500원

▣ 저자 김동환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철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1985년 이래 15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윤선생' 강사, '재능교육' 상담교사, '정철 공부 방법 훈련원' 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탈무드 공부 방법 훈련원'을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울대를 꿈꾸는 초등학생의 부모가 꼭 알아야 할 77가지』『서울대를 꿈꾸는 중학생이 알아야 할 74가지』 등이 있다.

▣ 내용을 간단히 말하자면
맹모 삼천지교의 교훈이 가르쳐 주듯, 사람은 타고난 재능보다 환경에 의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교육환경은 가정이며, 가정의 교육환경 중에서도 특히 어린 시절의 가정 분위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태인은 자녀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다. 그들은 자녀교육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여긴다. 그리고 가정에서 배움의 싹이 틀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세계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긴 아인슈타인을 비롯하여 컴퓨터 황제인 빌 게이츠, 국제투기자본의 대명사 조지 소로즈, 영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시인 하이네, 헨리 키신저 전 미국무장관 등도 그러한 환경에서 교육받은 유태인이었고, 역대 노벨상 수상자 중 15%가 유태인이다.

우리 한국인 역시 세계적으로 높은 교육열을 자랑하고 있다. 우수한 두뇌를 갖고 있는 한국인들이 보다 좋은 교육환경에서 어린 시절부터 적절하게 동기를 부여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공부하다 지친 마음을 쉬게 하고 또 다시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정이 있다면 얼마나 바람직할 것인가? 또 공부는 이렇게 하는 것이라고 부모가 지도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무릇 모든 일에 있어서 경험이 중요하듯 공부 역시 해본 경험과 가르쳐본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은 날카로운 이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경험과 온유한 인격으로 실현된다. 부모들은 자녀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공부시켜야 하며, '배움은 꿀처럼 달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주어야 한다. 부디 이 책을 읽는 당신의 자녀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좋은 방법과 습관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명문대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차례
제1장 우등생과 열등생은 공부 방법 차이
제2장 우등생은 분위기가 좋은 가정에서 탄생한다
제3장 서울대생들의 공부 방법 10가지
제4장 자녀의 뚜렷한 개성은 미래의 성공을 위한 보증수표이다
제5장 서울대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공부방법
제6장 사교육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4가지 공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