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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저자 : 주얼 D. 테일러

출판사 : 도솔출판사

출판년도 : 2001년 10월

나를 바꾸는 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는다

저자 : 주얼 D.테일러 / 출판사 :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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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 D. 테일러 지음 / 서수정 옮김
도솔출판사 / 2001년 10월 / 224쪽 / 7,900원

▣ 저자 주얼 D. 테일러 Jewel D. Taylor
저자는 고급 보석상을 운영하던 부친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보석의 세계에 매료되었다. 부친이 소장하고 있던 보석 관련 전문서적들을 탐독하기 시작하면서, 그 안에서 삶의 지혜와 깊은 통찰들까지 건져 올리기 시작했다. 이를 토대로 1986년부터 강연활동을 시작,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카운슬러, 시인으로 삶의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TV와 라디오에도 고정 출연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영혼의 발견과 성장을 위한 모임인 '깨어 있는 모임The Enlightened Circle'을 만들어, 보다 풍요롭고 성숙한 삶을 위한 세미나와 워크숍도 열고 있다. 강한 흡인력과 열정으로 청중들을 압도하는 그녀의 강연은 삶의 전환기에 놓인 많은 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 역자 서수정
1976년 원주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미국 노스다코타 주립대에서 1년간 어학연수를 받은 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원하라 허락하라 그리고 집중하라』 등이 있다.

▣ Short Summary
우리는 3차원적인 존재다. 우선 영혼을 지닌 존재로서 영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영혼은 육체 속에 거하고 있으므로 육체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또한 육체는 정신에 의해 생기를 얻으니 정신적인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두려움, 죄책감, 분노는 정신, 즉 마음에서 빚어지고, 욕정, 욕망, 집착은 육체에서 빚어지며, 가치와 야망은 영혼에서 빚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실직, 병마의 고통, 경제적인 빈곤, 깨진 인연이 남긴 상처 등등. 그러나 이런 어둡고 우울한 삶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된다. 원치 않던 불행을 통해 삶의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선물은 인내심일 수도 있고, 새로운 인연이나 새로운 기회일 수도 있고, 새로운 깨달음일 수도 있다. 또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통찰이 될 수도 있다.

나는 나를 무엇으로 보고 있는가? 이 책은 영혼의 보석학자로서 우리 안에 있는 마음과 영혼의 보석이 보다 아름답게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한다. 생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이야기와 긍정문, 인용문, 다이아몬드의 상징적인 의미들이 담고 있는 삶의 소중한 지혜를 수록했다. 환상을 벗어나 내면으로 시선을 고정하고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는 첫걸음의 방향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 차례
제1장 네 속의 큰 힘을 끄집어내라
제2장 성장을 위한 노래
제3장 행복을 부르는 속삭임
제4장 지혜로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