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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소비자 생각읽기

저자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출판사 : 지식노마드

출판년도 : 2011년 12월

2012 대한민국 소비자 생각읽기

저자 :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 출판사 : 지식노마드

콘텐트 마케팅 파워

저자 : 조 풀리지, 뉴트 베렛 / 출판사 : 라이온북스

시장은 살아 있다

저자 : 삼정KPMG 경제연구원 / 출판사 : 올림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지음
지식노마드 / 2011년 12월 / 254쪽 / 16,000원

▣ 저자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대기업 중심으로 공급되던 전문 소비자조사의 정보를 중소기업과 개인에게 제공하는 것을 주요한 미션으로 삼고 있는 시장조사 전문기업이다. 모든 소비자조사의 콘텐츠는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비용을 들여서 배포하고 있다.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에서 진행한 모든 조사콘텐츠는 설문지ㆍ보고서ㆍ테이블 형태로 개인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약 1,300여 개의 전문 조사자료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뉴스형태로 소개된 소비자 평가 조사의 결과를 사이트에서 무료로 열람 가능하며, 한국학술정보(www.kstudy.com)와 국회도서관(www.nanet.go.kr)에서도 열람(2012년 상반기 중 예정)이 가능하다.

▣ Short Summary
200만 소비자 패널을 상대로 조사한 지난 10년간 소비자 생각의 변화, 그리고 생활 영역별로 주목할 만한 2011년의 소비자 흐름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전반부에서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생각, 10년의 변화를 읽다'라는 주제로 2001년과 2011년에 각각 6,000명의 패널을 대상으로 동일한 문항의 설문을 해서 그 결과를 비교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의, 식, 주, 경제관, 정치관, 교육관, 미래ㆍ환경관, 직장관의 8가지 차원에서 살펴보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지난 10년간 변화는 뚜렷한 개인화 경향이다. 소비자의 69.6%가 우리나라가 철저한 개인주의 사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는데, 이러한 개인화 경향은 소비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들은 자신을 가꾸는 데 보다 많이 투자하며, 식생활에서는 저렴하고, 빠르고, 즉각적인 음식을 선호했다. 개인화 경향은 개인의 문제와 사회의 문제를 구분하도록 만들었다. 한국의 교육제도에 문제가 많다고 느끼면서도, 아이러니하게도 "적성보다 일류대 진학이 중요하다."는 의식이 증가하고 있다. 환경에 나쁜 줄 알면서도 편리함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SNS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실행을 지켜보는 상황이 되고 있다.

2011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감정의 키워드는 '피곤하다'였다. 소비자들이 가지고 있는 피곤함과 답답함은, 2012년에 대중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2011년 하반기 동안 실행한 62개의 리서치 결과를 6개 생활 영역(ITㆍ모바일, 유통ㆍ쇼핑, 여가ㆍ외식, 사회ㆍ문화, 뷰티ㆍ헬스, 금융ㆍ부동산)별로 나누어서 소개한다. 특히 최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자제하고 개별 품목이나 구체적인 사회 현상에 초점을 맞춰 대중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생각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얻는 것을 가장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조사 결과를 찬찬히 살펴보면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한 다양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평소 전문적인 시장조사 자료를 접하기 어려운 중소기업 종사자와 자영업자, 개인들은 이 책을 통해 정확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읽고 사업적 판단과 아이디어 개발에 직접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차례
머리말

Trend Report: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생각, 10년의 변화를 읽다
파편화된 개인, 내면의 허기
1. 의衣: 여전히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 "이제는 남성도 꾸미고 가꾼다"
2. 식食: 웰빙 열풍, 현재도 진행형인가?
3. 주住: 한국인의 변하지 않는 강박관념 '내 집 마련'
4. 경제관: 10년 전의 질문,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 그 대답은?
5. 정치관: 현실정치에 대한 불만, 젊은 층의 정치참여로 이어지다
6. 교육관: 조기교육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줄었지만, 일류대학 간판 선호는 더 증가
7. 미래ㆍ환경관: 다양한 사회문제가 표출되는 현재, 우리 사회의 미래는 장밋빛일까?
8. 직장관: '원만한 직장생활'과 '충실한 가정생활'은 양립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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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스마트폰 의존도 평가 / 2011 온라인 쇼핑 & 소셜커머스 / 2011 아웃도어 상품 2011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 2011 정치인 선거 및 유권자 / 2011 개인정보 유출
ITㆍ모바일: 스마트폰에게 네 소원을 말해봐
2011 4G 이동통신서비스 인지도 및 향후 이용 의향
2011 스마트폰 사용자 유형 관련 4개국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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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장기휴가제도 / 2011 게임형태별 U&A 평가 (PC vs 스마트폰 vs 콘솔게임)2011 여가시간 관련 인식 / 2011 홈카페(Home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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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선물비용 / 2011 대학교육 및 등록금 / 2011 이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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