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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는 미래를 먼저 본다

저자 : 캐롤린 코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도 :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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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는 미래를 먼저 본다

저자 : 캐롤린 코빈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캐롤린 코빈 지음/이창식 옮김
위즈덤하우스/2001년/299쪽/9,800원

▣ 저자 캐롤린 코빈
비즈니스 전략가, 미래학자이며 21세기센터의 공동설립자이자 소장이다. 21세기센터는 임원 브리핑, 조직 훈련, 컨설팅, 조사연구 등을 제공하는 싱크탱크이다. 베스트 셀러인 『전략 2000』『기업 의존관계 극복하기 : 회사 안팎에서 살아가는 삶의 기술』의 저자이기도 하다.

▣ 역자 이창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전자에서 판촉 광고과장 등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한니발』『마르코폴로』『병 속에 담긴 편지』『사랑은 사소한 일에도 상처를 입는다』『직접 팔아라 - 델 컴퓨터』『마케팅 게임에서 승리하라』『워런 버핏의 에세이』 등 80여 권이 있다.

▣ Short Summary
사람들은 언제나 위대한 리더를 찾고 있다. 다시 말해 그들에게 관심을 갖고 그들을 밝은 미래로 이끌어 줄 용감하고 윤리적인 특별한 개인을 찾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위대한 리더를 찾아보기란 정말 쉽지 않다. 지금 세계는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비록 지금은 훌륭한 리더라도 머지 않아 그 정도만으로는 부족할 지도 모른다. 자신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른다면 미래로 나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미래를 관찰하여 명료하게 조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위대한 리더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미래를 관찰하고 조망할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터득해야 한다. 이 길은 엄청난 용기와 지혜와 전문성이 요구된다. 그만큼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보기란 어렵게 때문이다.
조직들은 앞을 내다보는 능력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 내외의 다양한 트렌드와 세계적 변화, 경제의 호황과 불황, 인구학적 기복에 대한 전망을 탐지하고 연구하는 일이 이제는 기업들의 정규 일과처럼 되어버렸다. 그러한 예측 없이는 기업을 운영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확실히 알고 있는 것 한 가지는 세계가 일찍이 경험했던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변화할 것이라는 점이다. 가까운 과거는 단지 앞으로의 일에 대한 연습에 불과하다. 여러분들은 이제 다가오는 미래를 예측하고 이에 대해 흥분해야 하며 그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그 이유를 상세히 알아가기를 바란다.

▣ 차례
1단계 : 360도 세계관으로 바라보라
2단계 : 혼돈을 다스려라
3단계 : 다양한 조직 모델들을 혼합하라
4단계 : 전인(全人)을 고용하라
5단계 : 개혁의 불을 당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