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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 이야기 1

저자 : 한홍

출판사 : 두란노

출판년도 : 2007년 11월

왕들의 이야기1

저자 : 한홍 / 출판사 : 두란노

미국 대통령의 신앙과 리더십 : 예화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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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중심에 서다

저자 : 한홍 / 출판사 : 두란노

한홍 지음
두란노 / 2007년 11월 / 359쪽 / 13,000원

▣ 저자 한홍
UC 버클리 대학(B.A.)을 졸업하고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 Div.)를,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미국 교회사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한동대와 숙명여대에서 리더십, 스피치, 미국 역사를 가르친 바 있다. 현재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수석 부목사이며 온누리 리더십 인스티튜트 및 횃불 트리니티 리더십센터 원장, 온누리교회 국제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14살에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간 1.5세로서 진정한 글로벌 리더십의 길을 제시하려는 비전을 품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기독교계에서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세미나의 주 강사일 뿐 아니라, LG, 농심, KT, SK와 같은 한국 굴지의 대기업 임원들의 리더십 특강을 맡고 있고, 특히 삼성그룹은 신임 간부 및 임원 훈련 프로그램에 필수 코스로 그의 리더십 강의를 포함시켰다. 이외에도 연세 세브란스 병원과 국제 산업 디자인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의 주 강사를 지냈고 시대를 읽는 예리한 눈과 독특한 글쓰기로 《조선일보》에 1년간 '한홍의 리더십 칼럼'을 연재했다.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이자 리더인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며 실력과 영성을 갈고 닦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의 전작 『세상 중심에 서다』, 『거인들의 발자국』, 『칼과 칼집』, 『리더여 사자의 심장을 가져라』, 『시간의 마스터』는 이미 리더십 분야의 명저로 자리매김했다.

▣ Short Summary
왕들의 이야기는 정치, 경제, 문화의 관점에서 왕들의 통치를 평가하고 있지 않다. 리더가 얼마나 하늘의 왕이신 하나님과의 언약에 충심으로 서 있으며, 얼마나 자기 통치 기간 동안에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순종했는가를 가지고 그 사람의 리더십을 평가한다.

왕들의 이야기에서 기술하고 있는 내용을 보면 눈에 보이는 인간의 정권, 제국의 흥망성쇠가 실로 허무하가 짝이 없다는 것이다. 다윗 왕국의 출발점을 살펴보면 시작은 광대하고 화려하다. 천하의 제후들을 관할하고 영광이 극을 달린다. 그러나 마지막은 왕의 눈이 뽑히고, 성전이 훼파되고, 나라가 황폐화되고, 도성이 짐승이 깃드는 황량한 광야로 변해버리는 허망한 피날레를 보여준다. 북 왕국 이스라엘의 역사를 펼치면 200년 동안 여덟 번이나 쿠데타가 일어나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정글 같은 살벌한 광경이 벌어진다.

왕들의 이야기에서 서술하고 있는 강조점은 정치 지도자들과 왕들의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형언할 수 없이 크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왕의 밑에서는 민생이 안정되고 국가가 번성하지만, 하나님을 버린 왕은 국가와 백성을 쇠망하게 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는 것을 천명하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은 인간적인 재능과 지식, 수완과 웅변, 미래를 예측하는 통찰력이나 출중한 통치기술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실한 영성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여는 글 ; 하나님의 리더십 코드

1부 왕권 확립기
리더, 자리매김하다
리더, 하늘의 지혜 얻다
리더, 인재를 선택하다

2부 솔로몬을 통해 본 지도자
대업을 준비하다
일생에 남을 과업을 이루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다
선 줄로 알 때 조심하라
리더, 타락하다

3부 남과 북, 왕국의 분열
리더 분별력 잃다
여로보암, 자기 식대로 믿다
르호보암, 반짝하다 말다
아비야, 하나님 편에 서다
아사, 처음과 끝이 다르다
북왕국, 권력에 눈이 멀다

4부 북 이스라엘의 비극
최악의 시대에도 빛은 있다
이 세상은 목마르다
침체와 회복을 경험하다
아합, 은혜를 외면하다
아합, 권력을 남용하다
아합, 비참하게 물러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