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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위트컴
 저자 : 오상준
 출판사 : 호밀밭
 출판년도 : 2022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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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위트컴
저자 : 오상준 / 출판사 : 호밀밭
교보문고  BCMall     

 

오상준 지음
호밀밭 / 2022년 5월 / 224쪽 / 15,800원


▣ 저자 오상준

서강대 철학과(경제학 부전공) 졸업 후 국제신문 기자로 입사해 27년째 ‘적자생존’의 길을 걷고 있다. 적자생존이란 적고 기록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뜻. 경제부,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해양수산부, 의료과학부 등을 거쳐 현재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남극이랑 카톡하기』를 썼고 『하루를 살아도 후회 없이 살고 싶다』, 『일상과 주거』, 『부산의 노래, 노래 속의 부산』,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하고가 인문학의 대화』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부산은 무엇을 기억하는가’ 시리즈로 2012년 3월 이달의 기자상을, ‘부산을 극지 연구 허브로’ 시리즈로 2014년 일경언론상 장려상을, 2021년 제2회 한국바른언론인대상(지역 언론 부문)을 받았다.

Short Summary

1950년 일어난 6·25 전쟁은 휴전 이후에도 온 국토에 깊은 흉터를 남겼다. 도시는 폐허로 변했고, 그 기능을 수복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특히 피란민들로 북적이던 부산은 곳곳에 세워진 천막 등으로 인해 화재에 취약했는데, 1953년 1월 국제시장 대화재를 시작으로, 11월에 부산역전 대화재가 일어나 조금씩이나마 재건을 이루며 일상을 회복하던 부산 시민들의 희망을 삼켜 버렸다. 이렇게 모두가 좌절에 빠져 있을 때, 3만 명의 이재민에게 잠을 잘 수 있는 텐트, 의류, 침구류, 식량 등 군수 물자를 긴급하게 지원한 이가 있는데, 바로 유엔군 부산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복무하던 리차드 위트컴이다.

그런데 정작 위트컴 장군은 부산 시민에게 베푼 선행으로 오히려 고초를 겪었다. 군수 물자를 함부로 지원했다는 이유로 군법 회의에 회부되고, 미국 의회 청문회까지 불려 갔다. 하지만 그는 “전쟁은 총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말로 미국 의회를 설득했고, 기립 박수와 함께 많은 구호금을 받아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다. 이후로도 리차드 위트컴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찾고, 이를 활용해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아무튼 전쟁의 여파와 잇따른 화재로 피폐해진 부산 시민들에게, 위트컴 장군의 리더십과 인류애는 그야말로 ‘종합 예술’이자 ‘선물’이었다.

이 책은 리차드 위트컴이 보여 준 선행과 희망의 흔적을 모은 책이다. 리차드 위트컴은 6·25전쟁 직후 유엔군 부산 군수기지 사령관으로 복무하며 뛰어난 리더십과 인류애로 이주민 후생 주택 건립, 보육 및 요양 시설 건립, 부산대 장전캠퍼스 부지 마련, 부산 메리놀 병원 건립 등등 수많은 선행을 실천했다.

저자는 리차드 위트컴 장군의 흔적과 생애를 돌아보며, 흩어져 있던 여러 자료를 선별해 하나의 저서로 엮었는데, 구체적으로 위트컴 장군이 부산에 베풀었던 구체적인 선행은 물론, 평생의 연인이었던 한묘숙 여사와의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은 러브스토리, 그리고 그가 남긴 흔적들을 재조명하고, 부산에 오기 전 위트컴의 삶은 어떠했는지, 아울러 부산이 간직한 전쟁의 상흔은 무엇이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여러 전문가의 칼럼을 통해 리차드 위트컴이라는 인물을 폭넓게 읽어 내려 시도한다.

▣ 차례

머리말 / 프롤로그 : 위트컴 장군과 부산 - 사람이 먼저다

Ⅰ. 부산에 베푼 선행

1. 전쟁 폐허에 ‘희망꽃’ 피운 위트컴 유엔군 부산 군수기지 사령관 / 2. “전쟁은 총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 / 3. 문재인 대통령, 위트컴 장군의 부산 사랑 소개 / 4. 이승만 대통령과 담판 벌여 부산대 50만 평 부지 제공에 결정적 역할 / 5. 장병 월급 1% 떼 메리놀병원 지원 / 6. 갓 쓰고 한복 차림으로 시내 돌며 병원 건립 기금 모금 / 7. 보리밭 출산 보고 조산소 설치 / 8. “위트컴 리더십은 종합 예술, 하나님 선물.” AFAK를 활용한 복구 프로젝트 / 9. 위트컴 선행 지도 / 10. 윤인구 총장, 종(鐘) 모양 그림 1장으로 50만 평 부지 얻어 / 11. 기생집에서 술판 벌인다고 모함을 받다

Ⅱ. 위트컴 장군과 한묘숙 여사의 러브스토리

1. 31살 나이 차이 극복 / 2. 위트컴 장군, 왜 귀국하지 않고 한국에 남았나? / 3. 위트컴 장군의 유언 / 4. 한묘숙 여사 북한 25번 방문…‘마타하리’, ‘이중 스파이’ 오해도 / 5. ‘부산대 마더’ 한묘숙 여사 별세 / 6. 전호환 부산대 총장 추모사 - ‘부산대 마더’ 한묘숙 여사를 추모하며

Ⅲ. 남아 있는 흔적 재조명

1. 사라진 공덕비를 찾아라 / 2. “공덕비, 부산도시철도 중앙역 인근에 있었다” / 3.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 ‘위트컴 장군 상설 전시실’ 개관 / 4. 대구 육군 제5군수지원사령부, 위트컴 장군실 개관 / 5. 양정 이재민 주택 준공 기념비 59년 만에 재조명 / 6. 1950년대 화재에 취약한 부산은 ‘불산’ / 7. 윤정규 소설 『불타는 화염』에 기록된 부산역전 대화재 / 8. 부산 중구, 옛 부산역 터에 부산역전 대화재 표지석 설치 / 9. 부산시, 한묘숙 여사에게 감사패 전달 / 10. 기념 조형물 건립 추진 / 11. 김재호 교수와 강석환 회장, “위트컴 장군 흔적 찾다 만난 우린 천생연분.”

Ⅳ. 부산에 오기 전 위트컴의 삶

1. 위트컴 장군 일대기 개관 / 2. 위트컴의 리더십을 만든 가정 교육 / 3. 여동생 이사벨이 바라본 오빠 위트컴 / 4. 엄격하지만 딸 바보인 아빠 위트컴 / 5. 스트레스에 관한 세 가지 교훈 / 6. 2차 세계 대전에서 발휘된 리더십 / 7. 전후 냉전 시대 기지 건설과 보급 작전을 위한 수송 지휘

Ⅴ.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부산

1.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11개국 2,311명의 영웅 영면 / 2. “판문점에서 북한군 시신과 맞바꾼 유엔군 유해, 열차로 모셔와 안장.” / 3. 북한군 시신도 묻혀 있다 / 4. Stand or die(버텨라, 그러지 못하면 죽는다.) / 5. 베트남 ‘보트피플’ 껴안은 부산 / 6. 국가 행사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뉴욕 타임스퀘어에 추모 영상 띄워 / 7. 턴 투워드 부산 최초 제안자 벤센트 커트니 씨 특별기고 - “대한민국 국가 기념일 지정, 참전 용사로서 무한한 영광.” / 8. 커트니 씨 “가상 세계(메타버스)로 지구촌 청소년에 한국전 의미 알렸으면.” / 9. 유엔군 참전 용사에게 빼빼로 선물하는 부산 남구 / 10. ‘Never Forget You All(당신들 모두를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 11. 부산 시민, 2,300개 촛불을 든 까닭은? / 12. 네덜란드 참전용사협회 “참전 용사 인정 못 받은 응어리, 한국인 배려로 풀겠다.” - 네덜란드 참전용사협회(VOKS) 레오 슈뢰더스 사무국장 기고 / 13. 스웨덴과 부산 이어 준 어머니의 6ㆍ25 전쟁 간호 장교 참전 - 부산 스웨덴야전병원 근무 고(故) 뷔비 블롬베리의 딸 피아 블롬베리 기고 / 14. 유엔기념공원은 망자 통해 산자 치유…국경 초월 인류 화합 보여 줄 유일한 공간

Ⅵ. 위트컴 장군 넓게 읽기

1. 소설 위트컴 ‘유엔공원에 핀 휴먼 스토리: 아름다운 선물’ - 정인 소설가 / 2. 위트컴 장군 인류애, 세계인과 공유하자 - 김재호 부산대 전자공학과 교수ㆍ위트컴장군추모사업회 사무총장 / 3. 리차드 위트컴 장군과 세계 시민 정신 - 강석환 부산관광협회 부회장ㆍ초량왜관연구회장 / 4. 리차드 위트컴(Richard S. Whitcomb) 장군 연보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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