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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넌 물건들 Ⅰ
 저자 :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출판사 : 산지니
 출판년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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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넌 물건들 Ⅰ
저자 :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출판사 : 산지니
교보문고  BCMall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엮음
산지니 / 2022년 12월 / 240쪽 / 20,000원


▣ 저자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서광덕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 교수, 중국 현대 문학, 동아시아 근대 사상사 전공.
이근우 - 부경대 사학과 교수, 한국 고대사 전공
김영길 - 부산광역시 지정 무형 문화재 제13호 사기장, 기장군 도요지 조선 사발 재현 연구
이상원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 교수, 일본어학 전공, 동아시아 비교 문화 전공
이가연 - 경상대 인문문화학부 조교수, 한국 근현대사 전공
정한진 - 창원 문성대 호텔조리제빵학부 교수, 음식 문화 전공
양민호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 교수, 사회 언어학 전공
이상규 - 부산 문화 방송 편성 제작국 프로듀서
공미희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 연구 교수, 동아시아 문화 전공
엄 지 -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 HK 교수, 언어학 및 응용 언어학 전공

Short Summary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은 시민 강좌 총서 『바다를 건넌 사람들 1,2』에 이어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을 출간했다. 『바다를 건넌 물건들 1』은 크게 2부로 나누어, 총 10편의 글로 구성했다. 1부 ‘해안가에 도착한 미지의 문화’에 실린 5편의 글은 지식과 정보를 전하는 책, 세계사에 지대한 역할을 한 은, 바다를 건너 다시 돌아온 조선 도예, 일본의 뎃포, 유행을 선도한 신문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구 근대 사상과 문화를 담은 책이 대항해 시대를 거쳐 상품들과 함께 동아시아 지역에도 전파되어 동아시아의 근대화를 추동하였으며 결국 책은 전 세계적으로 지식의 전파와 수용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16세기 남아메리카 포토시 광산에서 채굴된 다량의 은은 유럽으로 유입되는 동시에 세계로 확산되어 나갔으며, 영국의 산업 혁명, 스페인의 몰락, 네덜란드의 독립, 아편 전쟁, 러일 전쟁 등 세계사의 주요 장면을 은의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사와 은은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

임진왜란으로 일본에 끌려간 조선 도공들이 규슈를 중심으로 조선 도예 기술을 꽃피우고, 이후 부산 영도에 다시 돌아왔으나 식기 이외에 군사 목적의 도제 수류탄을 생산하는 등 전시 총동원령 체제에 협조했던 아픈 역사에도 주목한다. 또한 16세기 일본에 뎃포를 전한 것이 포르투갈인이 아니라 당시 동아시아에서 활동했던 왜구였음을 역설하고 이것이 근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보여 준다. 또한 바다를 건너온 신문물은 부산 일본 거류지를 중심으로 유행을 선도하며 새로운 문화적 변화를 포착한다.

이처럼 근대 이전 서양에서 동양으로 또는 동양에서 서양으로 바다를 건너온 물건들이 처음에는 미지의 문화로 시작하지만 점차 각자만의 개성 있는 문화로 정착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2부 ‘맛을 찾아 항구를 떠나다’에서는 근대 이전, 동서 교역의 중요한 품목이었던 물건들의 양상과 특징에 대해서 소개한다.

고대부터 유럽에서 지대한 관심을 받았던 계피, 후추, 정향, 그리고 육두구 등 동양의 향신료를 둘러싼 동서 교류의 역사를 보여 준다. 또한 새하얗고 달콤한 설탕의 이면에서 흑인들이 납치, 강제 이주, 감금, 폭행, 죽임을 당하는 동안 백인들은 설탕 공예, 민주주의, 커피와 홍차 문화, 산업 혁명을 이루어 가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티오피아에서 탄생하여 유럽과 미국, 아시아로 건너간 커피가 각국에 정착하는 과정과 특징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유럽이나 미국 등의 커피 하우스는 그 당시 정치, 문화, 경제에 관한 토론의 장으로서 계몽주의 사상과 혁명이 싹트는 공간이었음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차의 기원과 현대의 각 지역에서 차를 지칭하는 이름을 통해 차의 전파와 교류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차의 종류와 특성 및 정통 다도, 그리고 향후 차의 발전과 미래에 대해서 들려준다.

이와 같이 5편의 글은 맛을 찾아 항구를 떠난 물건들이 근대 이전 동서 교역의 중요한 품목이었고, 문화 교류의 주요 수단으로 바다를 건너 전 세계로 뻗어 나가 각자만의 문화를 형성해 나갔음을 보여 준다.

▣ 차례

책을 펴내며

1부 해안가에 도착한 미지의 문화

책, 지식과 정보를 전하다
진정한 세계사는 은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조선 도예, 바다를 건너 다시 돌아왔지만
일본의 뎃포(鐵砲) 전래
바다를 건너온 신문물, 유행을 선도하다
-개항장 부산의 소비 공간과 소비문화

2부 맛을 찾아 항구를 떠나다

이국적인 맛, 동양의 향신료를 찾아서
마법의 양념, 고추
‘화이트 골드’ 설탕, 그 이면의 쓰라린 역사
커피 향 속에 문화와 세계 경제가 들어 있다!
차, 향(香)을 타고 세계로 향(向)하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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