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경제포털
뉴스  ·  증권  ·  부동산  ·  금융  ·  자동차  ·  창업  ·  교육  ·  세무  ·  헬스  ·  BOOK  ·  블로그   
등록예정 2024년 7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북다이제스트
        
아이디/패스워드 찾기
회원가입
도서요약전체

미래를 위한준비
도서상세정보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저자 : 사카이 다츠오
 출판사 : 시그마북스
 출판년도 : 2024년 04월


a4용지 10매내외 핵심요약전문
오디오북듣기 워드파일 보기및받기 한글파일 보기및 받기 pdf파일 보기및 받기
세상을 바꾼 질병 이야기
저자 : 사카이 다츠오 / 출판사 : 시그마북스
교보문고  BCMall     

 

사카이 다츠오 지음
시그마북스 / 2024년 4월 / 284쪽 / 18,000원


▣ 저자 사카이 다츠오

해부학자, 의학사학자, 준텐도대학교 보건의료학부 특임 교수. 1953년에 태어나 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도쿄대학교 의학부 조교수와 준텐도대학교 교수를 거쳐 2019년부터 현직을 맡고 있다. 일본의학역사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의학전사》, 《재밌어서 밤새 읽는 해부학 이야기》, 《만화로 쉽게 이해하는 해부 생리학》 등이 있으며, 명쾌한 말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 역자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Short Summary

격동의 연속인 세계사를 움직여 온 것은 무엇일까? 전쟁이나 외교상의 줄다리기, 산업의 융성과 쇠퇴, 재능과 운을 겸비한 영웅들의 활약……. 아마도 이런 것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은 질병 또한 문명의 흥망을 크게 좌우해 왔다.

세계사 속에는 역병의 대유행을 계기로 쇠퇴한 수많은 나라가 등장한다. 반면에 어떤 문명은 그런 재앙을 발판으로 삼아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도 했다. 또한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팬데믹만이 역사를 뒤흔든 것은 아니다. 설령 큰 병에 걸린 사람이 단 한 명뿐이라 해도 그 사람이 당시의 중요 인물이라면 타격은 그야말로 크다. 가령 제2차 세계 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영국의 윈스턴 처칠 총리는 중증 폐렴에 걸렸지만 항균제인 설파제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만약 설파제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현재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어떤 사고나 병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는 상황에 빠진다면? 이런 가정을 해 보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 쉽게 상상이 갈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은 질병과 의료가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다시금 피부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은 세계사 속 인간과 질병의 투쟁기와 의학을 향한 인간의 도전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 책이다. 해부학자이자 의학사학자인 저자가 인류 의학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고대부터 현대까지 6개의 시기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했다. 전성기의 로마를 덮친 기이한 병의 정체는? 금기로만 여겨졌던 인체 해부는 언제부터 활발히 이루어졌을까?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 치료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한 사람은 누구일까? 질병과 의학을 둘러싼 각종 흥미로운 사실과 놀라운 에피소드들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신전에 찾아가 병의 치유를 기원하던 고대 그리스부터, 스마트폰 어플로 비대면 진료를 받고 처방약이 집으로 배달되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전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의료 환경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그 발자취를 찬찬히 살펴보면, 의학이 비약적으로 발달해 질병에 비로소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 건 불과 30년 전부터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다. 또한 인류는 지금도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나면 수많은 역경과 시행착오를 겪는다. 이렇듯 질병과 의학의 역사는 다사다난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이는 우리가 세계사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과 질병의 투쟁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차례

머리말

제1장 그리스·로마를 변화시킨 질병

1. 아테네 역병 - 스파르타에 승리를 가져다준 숨은 공로자
2. 안토니누스 역병 - 로마 제국 쇠망의 시작은 아시아에서 유입된 역병이었다
3. 유스티니아누스 역병 - 지중해 제국 회복의 너무나도 큰 대가

제2장 열쇠는 이슬람 세계에 있었다

1. 고전 의서와 십자군 - 그리스·로마 시대의 결실을 이슬람 세계로부터 역수입하다
2. 살레르노 의학교와 도시 국가 - 문화의 교차로에 전업 의사의 육성 거점이 탄생하다
3. 흑사병과 대항해 시대의 태동 -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고 인도 항로를 개척한 공포의 병

제3장 권위로부터 해방되다

1. 인체 해부와 종교 개혁 - 중세가 막을 내리면서 금기였던 것들이 한꺼번에 풀리다
2. 천연두와 아메리카 선주민 - 정복자가 가져온 역병은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했다
3. 매독과 이탈리아 전쟁 - 용병이 고향으로 갖고 돌아간 고맙지 않은 선물
4. 식물약과 동인도 회사 - 병도 치료약도 신항로를 통해

제4장 과학의 비약적인 발전

1. 감염증 대책과 산업 혁명 - 템스강의 악취를 견딜 수 없게 되면서 공중위생이 시작되다
2. 콜레라와 벨 에포크 - 콜레라가 탄생시킨 꽃의 도시 파리
3. 병리 해부와 나폴레옹 - 비소 독살설을 뒤엎은 최첨단 기술
4. 마취·소독법의 발명과 대서양 항로 - 최신 기술이 불과 3개월 만에 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이유
5. 정신 분석과 세기말 문화 - 빈에서 꽃을 피운 유대계 문화

제5장 전쟁이 기폭제라는 아이러니

1. 혈액형의 발견과 유대인 문제 - 미국으로의 두뇌 유출의 전형
2. 스페인 독감과 제1차 세계 대전 - 전쟁의 종식을 앞당긴 팬데믹
3. 항생 물질과 제2차 세계 대전 - 연합군을 구한 설파제와 페니실린
4. 페이스메이커와 동서 냉전 - 소련 지도자의 생명을 지탱했던 서방의 최신 기술

제6장 테크놀로지의 빛과 그림자

1. 영상 진단과 고령화 사회 - 의학의 진보가 초래한 예기치 못한 사태
2. 장기 이식과 사생관 - 일본에서의 보급을 지연시킨 뇌사에 대한 거부 반응
3. 사전 동의와 인권 문제 - 나치의 전쟁 범죄에서 얻은 교훈으로 의사와 환자가 대등해졌다
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세계화 - 감염 확대 속도도 백신 개발 속도도 가속화되다
단체회원가입안내
독서퀴즈이벤트
나도작가 신청안내
무료체험
1분독서영상
한국독서능력검정 신청
모바일 북다이제스트 이용안내

인재채용 | 광고안내 | 구독신청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서비스문의 이용문의:mkmaster@mk.co.kr
회원문의:usrmaster@mk.co.kr
매경닷컴은 회원의 허락없이 개인정보를 수집, 공개, 유출을 하지 않으며 회원정보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