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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서적 :
788권 /
6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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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범/푸른역사
궁예는 신라의 왕족이면서도 소외된 삶을 살게 되면서
반항적이고 비정상적인 성격을 지니게 된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지금까지 만들어진 궁예에 대한 선입관을
짧은 시간 내에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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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재/청년사
"공자의 시대는 가고 한비자의 시대가 오고 있다.
시장경제 도입이 본격화되는 2000년대에
유가사상과 법가사상은 다시 한 번 충돌하고 있다.
시장경제 논리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경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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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히넌/좋은책만들기
위대한 협력자 정신(Co-Leadership)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을 승자로 만드는 철학이다.
협력자들은 뛰어난 보좌관들로서 매우 재능 있고 헌신적이며,
많은 갈채를 받는 상관들보다 더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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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노아.../가람기획
'문화적'으로 최초의 것들에 대한 믿음은
수메르학자가 아닌 수메르인들이 주는 것이다.
그들은 재주와 실용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었고,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사용하기에
효율적인 문자체계를 '최초로' 발명하여
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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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오.../가람기획
한반도는 어떻게 해서 분단되었는지,
전쟁은 어느 쪽에서 어떤 의도로 일으켰는지,
전쟁 중의 수많은 의혹들은 왜 생겨나야 했는지
논쟁은 많았지만 시원한 해답은 없다.
당시 주요 국가들의 실질적인 행동을 살펴보면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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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뻘겋게 달았던 화젓가락과 인두는
삼문의 피와 기름으로 하여 순식간에 식어버린다.
뿌지직뿌지직하는 소리가 그칠 때마다 삼문은,
"이놈들아 쇠가 식었구나. 더 달게 하려무나."
하고 소리를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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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
각별히 그리스인들과 페르시아인들이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밝히기 위해
탐구의 결과를 발표(히스토리에스 아포덱시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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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관중/-
"
무릇 천하는 나뉜 지 오래면
반드시 합쳐지고 합쳐진 지 오래면
반드시 나뉘어지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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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등록예정 도서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