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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편견의 세계사

헨드릭 빌렘 반 룬 / 생각의길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래된 아동문학상인 뉴베리상의 제1회 수상자이자 역사가 겸 저널리스트였다. 1925년에 초판, 1940년에 개정판이 출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이 책이, 100년 후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함께 발견해보자.

트랜스포머 CEO

사에구사 다다시 / OCEO

혼자 힘으로 조직에 뛰어들어, 모든 부문을 뜯어고치고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변신시킨 경영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경영자가 관성에 젖어 있는 조직 말단에까지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 구성원들이 예전과 다른 눈빛으로 반짝이게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블루오션 시프트

김위찬, 르네 마보안 / 비즈니스북스

이 책은 기존 고객을 얻기 위해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블루오션’으로 이동하는 방법론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회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외교의 거장들

안문석 / 인물과사상사

이 책은 외교의 관점에서 세계 역사를 관찰했을 때 시대별로 빛나는 별에 해당하는 인물들을 골라 그들의 외교에 얽힌 삶을 조명했다. 외교사에서 두드러진 족적을 남긴 10명을 세계 외교의 거장으로 선정해 구체적인 활동상을 다루었다. 더불어 이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 외교의 미래와 비전을 찾는다.

다시 보는 일본, 일본인

김찬훈 / 나라아이넷

이 책은 일본을 가운데 두고 360도 모든 부분을 살펴보되, 선입견이나 편향이 없이 가벼운 심정으로 여러 주제를 다룬다. 저자는 지난 9년간 일본에 유학하면서 겪은 일과 최근까지 일본을 오가며 맞닿은 최신 경향을 중심으로 왜 우리가 ‘균형 잡힌 행동’을 해야 하는지, 그 근거가 되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영의 세계사

이재규 / 사과나무

피터 드러커 전문가이자 대구대 경영학과 교수를 지낸 저자가 젊은이들을 위해 쓴 경영의 역사책이다. 이 책을 통해 세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기업과 기업인들, 또 그들의 흥망성쇠를 되짚어본다면, 과거에서 배우고 미래를 살아가는 데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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