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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위에 서는 자의 특징
(사장·CEO의 철칙/시미즈 류에이 지음/김영철 옮김/일빛/2004년 2월/402쪽/20,000원)

필자는 사람 위에 설 수 있는 사람에게는 공통된 요소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즉, 유능한 사장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모두 밝고 낙관주의적인 사람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장으로서 비관주의적인 사람을 아직껏 만나본 적이 없다.

필자가 사장 및 CEO들과의 인터뷰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제1차 엔고쇼크가 일본을 덮쳤다. 당시 철강업계는 완전히 직격탄을 맞았고 실적은 급격하게 악화되었다. 그 때 "신닛테츠(新日鐵)"의 다케다 회장을 만났는데, 그는 "괜찮다"는 말과 함께 태연한 보습을 보이면서 전혀 걱정하는 얼굴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당시 매스컴에서는 "적자로 전락", "기본급 인상 동결로 노사교섭 타결" 등의 표현을 써가며 연일 신닛테츠를 구조적인 불황업종의 대표격이라고 떠들던 시기였다. 이러한 경제적 분위기를 고려할 때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괜찮다"며 넘어갈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래서 필자가 "왜 괜찮으냐?"고 묻자, 다케다 회장은 "현대 일본의 철 사용량은 중국의 10배 이상이지만 앞으로 중국 시장의 수요는 엄청나게 확대 될 것이며, 또한 미국 시장의 수요도 대폭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미국의 경우는 고속도로나 교량이 노후되어 거의 무너지기 직전이므로 다시 건설하지 않고는 절대로 못 견딘다. 그렇게 되면…." 하면서 아주 낙관적인 전망을 펼치는 것이었다. 그로부터 1개월 뒤 미국의 베이 에어리어에서 지진이 일어나 실제로 무너질 것 같지 않던 교량이 무너졌을 때 다케다 회장의 이야기가 생각났다.

IC프레임이나 금형을 제작하는 큐슈 지역의 중견 기업, "미쓰하이테크"의 미쓰이 회장은 버블 붕괴 후 장기 불황이 계속되던 때에도 "경기가 나빠지면 왠지 힘이 솟아요. 오히려 이번 불황을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면서 해나갑니다."라고 말하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실제로 좋은 실적을 유지했다. 천성이 밝고 낙관주의적이라는 특성은 결국 사장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요소인 것이다.

- 『사장·CEO의 철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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