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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서적 : 566권 / 15페이지

석산/북오션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27명의 왕이 어떤 행동을 했고, 위기의 순간에 어떤 판단을 했는지, 리더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분석했다. 이 책을 통해 흔들리는 현재를 붙잡아줄 해답을 역사 속에서 발견하게 될 것이다.

최정훈 외/북허브

이 책은 친근하게 역사에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최고 권력자였던 왕에서부터 짐승만도 못하게 여겨졌던 천민에 이르기까지, 조선 사람들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역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더 선 1

필립 마이어/올

이 책은 1832년부터 2012년까지 약 2백 년에 걸친 한 집안의 파란만장한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저자는 매컬로 집안의 세 인물의 시점을 교차시키며 미국 건국신화를 파노라마로 펼쳐 보인다.

표학렬/앨피

흥미진진한 수업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남에게 알려지지 아니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아 왔다는 저자는 줄거리와 사론 위주로 서술된 교과서의 틈새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우며 훌륭하게 재구성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송은명/시아출판사

이 책은 역사를 주도한 대표적 ‘이인자’ 19명을 소개한다. 일인자를 보필하여 성군의 자리에 올려놓은 이인자, 이름뿐인 일인자 밑에서 모든 권력을 쥐었던 이인자 등을 소개하며 이들이 바꾼 역사에 주목하고 있다.

이광수/세시

이 책은 해방 직후 ‘안도산선생기념사업회’가 당대 최고의 문인 춘원 이광수에게 집필을 의뢰한 작품으로, 성실과 수양과 사랑으로 일관한 국민교육자이며 민족의 독립을 위해 생애를 바친 도산 안창호의 삶과 애국정신을 그리고 있다.

위르겐 오스.../에코리브르

이 책은 지속적으로 폭을 넓혀가는 글로벌화에 관한 논의의 장에 내놓는 두 역사학자의 의견이다. 지난 7-8세기에 걸쳐 광활한 공간과 먼 거리를 가로질러 공동체들 사이에서 일어난 관계의 출현을 추적하며 “글로벌화”를 설명한다.

구청푸, 성.../시그마북스

이 책은 역사서에 기록된 삼국 시대의 이야기와 소설에서 연출된 삼국 이야기를 비교하여 사료와 함께 검토함으로써 사건의 진위와 전말, 인물의 실체, 역사적 의의를 심도 있게 논의한 평론서이다.

표학렬/앨피

총 54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조선사의 참맛을 음미하며, 핵심만을 간추린 교과서의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생각, 사건과 사람이 존재하는지 보여 준다. 교과서가 담지 못한 역사의 틈새를 메워 생생한 조선의 모습을 재현한다.

이병욱/소울메이트

이 책은 민담, 금기어 등 우리 문화 속의 무의식을 탐구한다. 연산군, 사도세자, 이광수, 전혜린 등 역사 인물들의 비밀스런 내면까지 함께 들여다보며 정신분석의 해석 범위를 한국인과 한국문화로까지 확장시켜 나간다.

홍익희/행성:B잎새

우리가 알고 있던 유대인에 대한 편파적인 지식에서 벗어나 유대인의 실체적 역사에 접근하고자 한 책으로, 쉽고 간결한 문체로 유대인 이야기를 그려냈다.

김하중/비전과리더십

최장수 주중대사이자 전 통일부장관인 김하중이 중국과 중국인,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경험과 지식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