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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풍속서적 : 566권 / 13페이지

원유상/좋은날들

감동의 한국사가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져왔음을, 그 역사를 잊으려야 잊을 수 없음을 이야기한다. 한국인의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세계에 자랑해도 좋을 문화유산과 숱한 고난에도 감동의 삶을 살아낸 위인들을 조명한다.

성균예절차문.../시간여행

관계의 기본이 되는 생활예절을 쉽고 실천적인 관점에서 정리한다. 성균예절차문화연구소에서 예절과 다도문화를 연구해온 전문 연구진들이 모여 지금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예의와 교양을 빠짐없이 담았다.

유영호/창해

이 책은 오직 두 다리만 의지한 채 한양도성 전 구간을 돌며 펼치는 답사기행서다. 답사 장소에 대한 옛 사건과 사연,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둔다. 기행이라는 방법을 통해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함규진/미래의창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꾼 대표적인 조약 64개를 엄선해 소개한다. 난해하고 불친절한 국제 조약들 속에 담긴 화해와 배신, 강압과 화합 그리고 진보의 역사를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함규진/인물과사상사

이 책은 ‘세상을 움직인 유대 거인 21명’(유대인 혁명가, 정신분석가, 사상가, 정치학자, 과학자, 경제 경영학자, 예술가, 현대의 예언자)을 소개하고, 그들의 불꽃같은 삶을 총 8장으로 나누어 상세히 담아내고 있다.

최연식/옥당

조선의 대표적 지식인의 국가 공인은 임금과 지식인 집단의 ‘정치적 타협의 산물’에 가까웠다. 이 책은 조선의 지식인 대상자 선정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조선 권력 정치의 속살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윤덕노/깊은나무

우리가 즐겨 먹으면서도 미처 몰랐던 음식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과 문화, 역사를 되돌아보는 책이다. 음식의 유래와 문화, 역사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 100가지에 얽힌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수광/북오션

이 책은 왜 일본은 명성황후를 시해해야 했는지, 김구는 왜 일본인을 무참히 살해했는지 등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하며 근대사 속 인물의 삶과 생각을 통해 시대정신을 바라보고자 한다.

제임스 말로.../행성:B잎새

이 책은 근대에서 현대까지 세상을 뒤흔든 사건들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려주는 것은 물론 그것이 미친 파장과 변천 과정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평가한다. 근현대사를 기록한 역사서인 동시에 언론인의 교과서이다.

강현규/소울메이트

여러 사료를 참고해서 백성과 관리, 가족, 자기관리, 정책 등에 대해 영조가 남긴 말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리더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애민(愛民)과 위민(爲民)의 기본 정신을 절절히 일깨우는 생생한 어록이다.

조민기/책비

이 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시선을 가진 역사서이다. 왕으로 태어난 사람과 왕으로 만들어진 사람, 왕자로 태어났지만 왕이 되지 못한 사람. 그들의 불안하고도 우아한 공존을 통해 진짜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강준만/인물과사상사

이 책은 신생국 미국이, 유럽이 2000년 동안 경험했던 것을 한두 세기로 압축시킨 성장 과정에서 발생한 드라마틱한 역사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카혼타스 신화의 탄생부터 킨제이 보고서 논쟁까지 흥미로운 미국사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