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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세이/문학서적 : 627권 / 5페이지

모기 겐이치.../프로제

이 책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 과학자인 저자가 '빨강 머리 앤’의 행복론을 풀어낸 것이다. 빨강 머리 앤의 긍정적 사고를 배우고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으며 인생, 꿈, 가치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내용을 담았다.

구연미/글이

이 책은 글로 기록 남기기를 꾸준히 하는 구연미의 놀이 기록집이다. 밖으로 나가 두 발로 걸으며 온몸으로 느끼는 모든 경험이 저자에겐 놀이와 다름없다. 자주 혼자서, 때론 둘이서, 종종 여럿이서 여행 다닌 경험을 엮었다.

김지우/산지니

현직 사서인 저자는 주로 행사에 관련된 업무를 맡아 도서관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개최한다. 사서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도서관의 NPC 정도로 여기던 사서, 그들의 진짜 일상을 만나 본다.

전소현, 이.../현대지성

이 책은 선박 기관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명문고에 입학하지만 낮은 성적으로 좌절한다. 그 후 아빠의 권유로 한국해양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그것이 저자의 인생을 바꾼 선택이 된다.

박창희/산지니

『걷기의 기쁨』은 길을 찾고 길을 걷는 길 안내자 박창희 교수가 ‘걷기’를 통해 얻은 흥미로운 인문학적 지식들과 그가 직접 길을 걸으면서 얻은 경험들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에세이다.

레프 톨스토.../노마드

톨스토이 단편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단편 소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춘희/청옥

시집 『언제나 처음처럼』은 그리움의 투영으로 본 사랑의 본질에 대한 서정적 통찰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시인은 관계의 소중함을 사랑의 절대적 가치로 치환하고 경험적 사실을 통한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자전적 소회를 표출한다.

최진국/작가마을

시집 『구름 위에 걸터 앉아』는 대부분 짧고 간결한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 속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고 독특한 풍자적 시들과 생활 속에서 누구나 공감하는 사이다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예리/청옥

김예리 시집 『인생 따라 구름 따라』는 대상의 창조보다는 체험적 ‘나’와 기억을 공유하는 ‘임’을 매개로 한, 시적 자아를 표출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진솔한 자기 고백으로 독자에게 교감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김상우/청옥

『누가 마음을 보았는가』는 김상우의 동파수필 제4집이다. 이 수필집은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구 관계, 보릿고개, 현대 의학, 스트레스, 전생, 최면, 주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자의 수필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정해송/세종출판사

정해송의 시조집 『보수동 책방골목』은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정해송 시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존재론적인 자아 성찰, 그리고 생생한 시적 이미지의 활용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동준/호밀밭

21세기 대한민국,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하는 부산에서 이웃이 마주한 ‘치매’를 함께 고민하고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어르신만의 집인 '기억의 집'을 지어 서로를 치유하고자 모였다.